이게 내 최대고민임 ㅅㅂ....ㅋㅋㅋ 5년째 만나는 중인데 진급자 교류때문에 쉽사리 추진못하고있음

신기하게 부사관들은 군생활하면서

여자는 어디서 만나고 결혼하는지 모르겟음

종나 신기해

군인 입장에서는 돈도 돈이지만, 본인 직장을 이해해 주는 반려자가 제일 중요한것같어. 그 허들이 좀 많이 높아서 문제지 ㅋㅋㅋㅋ

너나우리가 병사 때 봤던 얼굴보단 10년은 젊어진 듯. 썬크림 유무가 큰거같애

반대로 위로받는 것도 윗계급, 장교들한테 받다보니 편협하게 바라보지않으니까 견뎌지더라.

물론 진짜 싹바가지한테 데이는 날에는 바로 줄담배타임임

좋은사람들도 많이 만났나보군

원래 어딜 가나 사람한테 상처받고 회복받는게 순리인 것 같더라

하사 때 버스 선탑 두번 말고 아무것도 안하는데, 실수령 440받는 짬상사?

캬 왓어라이프네 ㄹㅇ

난 병장때 수송관이 선탑없이 30분거리 다른부대 5톤끌고가서 뭐 하고오랬던거

위병소에서 진짜 뭐라 할 말이 없더라 간부는 없고.. 저 혼자에오...

수송관이 미쳤거나, 아님 널 미칠듯이 이뻐하거나....ㅋㅋㅋㅋ 나는 선탑해봤자 결국 일어날 사고는 못막는 것 보고 그냥 전투대형 따서 다 직접 볼고다님

고마워!

굶무원...ㅠㅠ 벽지로 발령받있는데 숙소도 자비로 해결하시는 거 보면 눈물이...

창원이라 살았다..

전방 격오지에서 구르면 460쯤 받고, 후방 널널한 곳이면 200 후반 받을겨

격오지에서 도심으로 이동하면 깎이는거야?

격오지는 출퇴근이나 휴무일수가 많이 제한되니깐 그 대신 초과근무수당으로 더 받는거지

직업에 귀천이 어딨겠노. 본인 적성하고 맞으면 그게 천직이지~ 나도 부사관 별거 보고 들어온 게 아니라 병생활 때 생각해보니 다른 조건 없이 무던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재입대 한 거야. 생각해보고 무탈하게 일 할 수 있을거같으면 지원해봐. 병기직별 생각 중임?

12년식 아반떼. 타던 차 숨지면 나도 suv 타고 다닐듯 ㅋㅋㅋ

19년6개월부터 바로 받으면 160 언저리? 부사관은 정년그득그득 채워야 그나마 풀칠할 정도로 200 중후반 받음

ㅇㅇ 동일함. 최소 소령은 찍어야 정년에 들어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