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정답은없음 선택하고 책임만 있을뿐 니 하고싶은대로 해

하던가;;

부모님이 걱정하실듯

니 인생이니까 뭐

스스로 감당가능하면 해도 상관없지

결혼하는게 가족을 위한 길임

"일단 집에 대출부터 갚고 가끔 동생 여행도 보내주고 빚 다 가리면 돈 모아 동생들 결혼자금및 사업자금으로 주고"

나중에 99% 후회한다..

1. 집에 대출 -> 누구 빚임? 부모님? 네 빚? 부모님 당장 필요한거 아니시면 그대로 둬.

2. 동생 여행 -> 한 번은 모르겠는데, 가끔? 왜? 동생이 장애가 있어? 사지 멀쩡하면 자기가 벌어서 자기가 가야지.

3. 동생들 결혼과 사업 자금? -> 그걸 네가 왜 줘? 네가 부모님이 아니잖아. 자기 인생인데 자기가 벌어서 해야지. 결혼도 형편껏 해야하고. 사업은 특히나 그렇게 돈 받아서 하는게 오히려 독임. 잘되나, 못되나 너에게 별로 고마워하지 않음.

사람은 자기와 자기 주변만 시각이 한정된다. 동생도 가족 생기고 나면, 너는 `남`의 영역으로 분류가 되는거임.

4. 팔레스타인 장기 여행 -> 어딘가로 가겠다는 목표는 좋음., 근데 거기가서 운명같은 사람을 만나면 그때 결혼할 돈은 있어야지.

동생이 장애가 있고, 자립이 어려운 상황이면 이해하겠지만. 그게 아니면 정말 후회할거다.

동생들이 돈은 나중에 필요하다고 하면, 각서에 확실한 보증 잡고 무이자로만 빌려줘도, 큰 은혜임. 그 이상 하는건 동생들에게도 독임.

정말로 돈과 노력을 타인을 위해 쓰고 싶다면, 천주교나 불교등 사회적으로 평판 좋은 곳에 등록하고. 봉사활동 열심히 해라. 그게 너를 위해서나, 가족을 위해서나 좋은거임.

절대하지말고 니인생 살아라 인생 한번임

근데 동생한테 그렇게 잘해줘도

결혼하면 내 자식이 먼저라서

결국 나이먹고 팽 당하게 된다 언제적 얘기냐 하면서 발뺄걸?

누구도 알아주지 않음 잘해드리는건 부모님 까지만 해

찢어지게 가난한거 아니면 동생말고 너한테 투자하셈

여기 댓글다는 사람 아무도 정답 모름

너 인생을 살아

성시경 봐라 결혼 안 하고도 혼자 맛있는거 먹고 다니잔슴 ㅋㅋ ㄹㅇ 정답은 없어...

누굴 위해서 살지마 다 허망해

널 위해서 살고 그외 여분의 에너지를 타인에게 쏟아

니자신이 먼저고 그외후순위가 가족이어야지

니가 나중에 실망이나 배신감을 느끼지 않고

가족과 잘지낼수있어

가족도 결국 타인이야 그저 남들보다 더 끈끈한

관계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