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남자의 아내는 예쁠테니 자녀 역시 예쁠 확률이 높겠고

부모님이 맞벌이도 안하니 정서적으로 안정적이고 집에서 사랑 많이 받으며

금전적으로 모자람없이 자라서 성격이 나빠지거나 위축될 일이 없겠지

역시 돈은 다다익선..

강아지 얼굴 잘 외우는 전속 메이드 자리 하나 남습니까?

큰고모쪽이 잘사는댐 잠실롯백이랑 아파트 연결되있고 뭐그런디 집에 크리스탈 장식장 같은거 있는디 그거만 팔면

아파트 한채 산다는게 ㅈㄴ신기했음

어느정도 부자인지 감은 안잡히는데 손자(공부 뒤지게 안함)가 할아버지 금고에서 현금으로 천만원 빼갔는데 허허 손자가 그럴 수도 있지 하는건 봤음

발도 핥을수있음

부럽당

금수저도 여러 부류가 있는데 딱 아버지가 자수성가해서 어릴적-청소년 시절까진 서민동네에서 서민적으로 살았던 애들은 걍 평범하고 서민친구들이랑도 잘 어울리고 돈도 잘씀. 돈쓰면 주변에 사람이 모이는걸 앎. 두루 잘어울리고 주로 우리가 주변에 한두명씩 직접지인으로 볼수 있는 부자 정도.

조부모 조조부모 세대부터 대대로 부자인애들은 우리가 주로 만나기 어렵고(나도 내 바로 지인은 아니고 건너서 한두명봄)

그런애들은 그냥 일반서민과 친구가 되기 힘듦. 애초에 서민들 지역에 살지도 않고 초중고-심지어 대학까지 일반 서민들과 접점이 없음. 그중에 진짜 인성 바른애들은 본문처럼 서민들과 나중에 신기해하며 어울릴순 있는데 결국 더 나이먹으면 사는세계가 달라서 멀어지게 되있음. 으른이 되서도 결국 그들끼리 친구가되고 모이게되고 잠깐 어울렸던 서민친구는 잘되봐야 걔네회사 직원으로 꼽아주거나 비서 몸종 정도임. 끌어주고 밀어주고 챙겨줘서 같이 성공하는건 못봄.

딱 여초 망상만화

이게 진짜라고 믿는놈들은 사기 조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