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근데 가끔 웹소설 보다보면 작가가 결말 스포로 서론을 쓴 경우가 있던데 ㅋㅋ
요즘 유난히 그런애들 많더라 ㅋㅋ
이런거 보여줄테니 따라와줘! 이런 느낌?ㅋㅋㅋ
수미상관이 맛도리거든요
수미상관은 맛도린데
결말 스포는 이제 서론으로 결말 박고 본편 전체가 회상으로 넘어간다던가
결말 박고 내가 뭐가 되기 까지의 이야기 이런식으로 처음부터 진행하긴 하는데 뭔가 몰입도 죽이고 시작하는 그런 느낌이 있음
나만 그런건가 싶긴 한데 좀 그렇게 느끼는 편임
'내가 아는 그 맛'을 원하는 독자들 노린거겠지 웹소설도 퀄리티보단 장르빨로 미는 작품들이 꽤 많으니
이건 내가 xxx가 되기까지의 이야기이다 이런거아닌가? ㅋㅋ
??? : 이건 내가 최고의 히어로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다
그거 최고의 히어로 못됐잖아.....
그게 프리퀄 아니냐?
폭삭 속았수다 드라마는?
아직 안봐서 모르겠음
최종장 직전도 아니고 아예 결말까지 써버리면 흥미 팍 식더라
블루자이언트식 서술임, 난 그런 서술을 좋아한다.
드라마 자이언트도 그런경우지?
200페이지 뒤 나는 죽는다. 그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페이지 살인마 ㄷㄷ
내가 아까 지어냄 ㅇㅇ
김히틀러 어케됨? 스포 좀 제발
김히틀러는 메스로 자신의 탯줄을 자른다. 그때 죽은 어머니의 뱃속에서 누군가가 기어나온다.
김히틀러는 쌍둥이 형제가 있었던 것이다.
김히틀러는 쌍둥이 동생의 정체를 직감하고는 메스를 집어들어 동생의 미간을 노린다.
하지만 동생은 아직 떼지 않은 자신의 탯줄을 메스에 감아 묶어서 김히틀러의 잔혹한 공격을 막아낸다.
"김스탈린... 네가 태어난 어미의 뱃속에다 너를 매장해주마!"
와 ㅈㄴ 흥미진진하다
솔직히 요즘 좀 좆같습니다
생존이 천박한 농담이 된 시대
김히틀러는 진짜 씹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사는 우리를 저버렸지만, 그래도 상관없다.
작품 전체를 관통하면서도 스포는 아닌 문장이 베스트인듯
1회에서 3회까지 이 소설의 모든걸 압축한 액기스를 짜내야 하는게 웹소의 기본 방식이라 들었음 제목도 서술형인게 이런 내용입니다 하는 어그로용이라 봐도 무방하다 그러더라 ㅋㅋㅋ
어느날 하늘에 전 인류가 볼 수 있는
돌려돌려돌림판이 나타나
돌아가기 시작했고 남수단을 가리켰다
즉시 남수단은 울창한 숲이 되었고
인류의 흔적은 찾아볼수도 없었다
돌림판에는 365일후 다시 돌아간다는
타이머가 뜨는데..
다음 차례가 되지않기 위해 모든국가의
치열한 노력이 시작된다
돌림판님 혹시 다음엔 제 머리를 가리켜주실수는 없나요?
졸라짱쎈투명드래곤이울부짖었다
크아앙
29살 생일 1년후 죽기로 결심했다 책 제목이였나?
https://namu.wiki/w/%EC%B2%AB%20%EB%AC%B8%EC%9E%A5%EC%9D%B4%20%EC%9C%A0%EB%AA%85%ED%95%9C%20%EC%9E%91%ED%92%88/%EC%86%8C%EC%84%A4/%ED%95%9C%EA%B5%AD
설국 인가 그 일본소설 도입부가 진짜 좋던데
뭐였더라
"터널을 지나니 주위는 온통 하얀 세상이었다."
이런 식이었는디.
북경의 긴 터널을 지나니 주위는 온통 중국이었다
패륜개그
오늘 어머니가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
도입부 기억하는건 이게 유일함 ㅋㅋㅋ
마지막은 메르엠이네
소설 도입부는 서론이 아닙니다
히틀러는 히씨인데
김히틀러면 뭐 여성운동 하는 앤가보네
닌자가 나타났다.
김 히틀러 ⫬ㅋ⫬ㅋ⫬ㅋ⫬ㅋ⫬
매콤한펩시
근데 가끔 웹소설 보다보면 작가가 결말 스포로 서론을 쓴 경우가 있던데 ㅋㅋ
페프시닷
요즘 유난히 그런애들 많더라 ㅋㅋ
이런거 보여줄테니 따라와줘! 이런 느낌?ㅋㅋㅋ
노오루야캐욧
수미상관이 맛도리거든요
매콤한펩시
수미상관은 맛도린데
결말 스포는 이제 서론으로 결말 박고 본편 전체가 회상으로 넘어간다던가
결말 박고 내가 뭐가 되기 까지의 이야기 이런식으로 처음부터 진행하긴 하는데 뭔가 몰입도 죽이고 시작하는 그런 느낌이 있음
나만 그런건가 싶긴 한데 좀 그렇게 느끼는 편임
노오루야캐욧
'내가 아는 그 맛'을 원하는 독자들 노린거겠지 웹소설도 퀄리티보단 장르빨로 미는 작품들이 꽤 많으니
섭탱
이건 내가 xxx가 되기까지의 이야기이다 이런거아닌가? ㅋㅋ
고모고모부총난사
??? : 이건 내가 최고의 히어로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다
덴드라이
그거 최고의 히어로 못됐잖아.....
삼봉지구정도전
그게 프리퀄 아니냐?
내가옳고니가그름
폭삭 속았수다 드라마는?
매콤한펩시
아직 안봐서 모르겠음
Sketch
최종장 직전도 아니고 아예 결말까지 써버리면 흥미 팍 식더라
IlIIllIIIllI
블루자이언트식 서술임, 난 그런 서술을 좋아한다.
마성의총각
드라마 자이언트도 그런경우지?
다시살기
200페이지 뒤 나는 죽는다. 그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꺾인마음
페이지 살인마 ㄷㄷ
다시살기
내가 아까 지어냄 ㅇㅇ
블루스컬
김히틀러 어케됨? 스포 좀 제발
컬러브
김히틀러는 메스로 자신의 탯줄을 자른다. 그때 죽은 어머니의 뱃속에서 누군가가 기어나온다.
김히틀러는 쌍둥이 형제가 있었던 것이다.
김히틀러는 쌍둥이 동생의 정체를 직감하고는 메스를 집어들어 동생의 미간을 노린다.
하지만 동생은 아직 떼지 않은 자신의 탯줄을 메스에 감아 묶어서 김히틀러의 잔혹한 공격을 막아낸다.
"김스탈린... 네가 태어난 어미의 뱃속에다 너를 매장해주마!"
GS
와 ㅈㄴ 흥미진진하다
게장초밥
솔직히 요즘 좀 좆같습니다
돼지꿀꿀이죽
생존이 천박한 농담이 된 시대
쉐도우복싱
멘탈좋은종합병원
gamesir
김히틀러는 진짜 씹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말지킴이
역사는 우리를 저버렸지만, 그래도 상관없다.
작품 전체를 관통하면서도 스포는 아닌 문장이 베스트인듯
BlackWall
1회에서 3회까지 이 소설의 모든걸 압축한 액기스를 짜내야 하는게 웹소의 기본 방식이라 들었음 제목도 서술형인게 이런 내용입니다 하는 어그로용이라 봐도 무방하다 그러더라 ㅋㅋㅋ
내전근좋아함
어느날 하늘에 전 인류가 볼 수 있는
돌려돌려돌림판이 나타나
돌아가기 시작했고 남수단을 가리켰다
즉시 남수단은 울창한 숲이 되었고
인류의 흔적은 찾아볼수도 없었다
돌림판에는 365일후 다시 돌아간다는
타이머가 뜨는데..
다음 차례가 되지않기 위해 모든국가의
치열한 노력이 시작된다
64bit
돌림판님 혹시 다음엔 제 머리를 가리켜주실수는 없나요?
전생했더니이름이엄준식이었던건에대하여
착한말착한말
졸라짱쎈투명드래곤이울부짖었다
의아해가무섭다고그리오
크아앙
지하왕국
29살 생일 1년후 죽기로 결심했다 책 제목이였나?
삼립호빵
https://namu.wiki/w/%EC%B2%AB%20%EB%AC%B8%EC%9E%A5%EC%9D%B4%20%EC%9C%A0%EB%AA%85%ED%95%9C%20%EC%9E%91%ED%92%88/%EC%86%8C%EC%84%A4/%ED%95%9C%EA%B5%AD
안기무띠
설국 인가 그 일본소설 도입부가 진짜 좋던데
쑨킴
뭐였더라
"터널을 지나니 주위는 온통 하얀 세상이었다."
이런 식이었는디.
한남대학생
북경의 긴 터널을 지나니 주위는 온통 중국이었다
안기무띠
닉네임변경488
패륜개그
3대체중6배부터남자
오늘 어머니가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
도입부 기억하는건 이게 유일함 ㅋㅋㅋ
렙치코리타
마지막은 메르엠이네
닉네임변경442
솔직히 요즘 좀 좆같습니다
프યલ
소설 도입부는 서론이 아닙니다
평세
히틀러는 히씨인데
김히틀러면 뭐 여성운동 하는 앤가보네
lIIlIIlIIlI
닌자가 나타났다.
삼봉지구정도전
호잇호이호이
김 히틀러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