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항공사를 누가타..

당장 경유해서 가는 사람들 많지. 검색만 해도 후기 많이 나옴. 중국 무비자 풀리고 난 이후로는 더 많아진 듯. 나도 원래 러시아나 터키 방문할 때 UAE나 카타르 항공사 주로 이용했었는데, 이번엔 중국 항공사 이용해봄 ㅋㅋ

누구나 돈이 썩어나는건 아니기도 하고, 중국항공사들 기내식은 ㅈ같은데 서비스나 가격은 괜찮은 경우 많음

중국비행기아도 싸면 타지

댄공이나 짱공이나 자리 좁은 건 똑같드만. 서비스 기내식 ㅈ같은 거 먹으나마나 나는 그돈씨 짱공 탄다.

작년태국갈때 짱공탔는데 미친놈들이 화장실에서 담배핌 ㅋㅋㅋ. 기내 순환때문인지 담배냄새 존나나더라 ㅋㅋ

가성비찾다보면 너도 모르게 타고있을껄 ㅋㅋ

해외를 가본적이 없어요?

짜장항공사는 뜨면 비행기 터지기라도 함?

의외로 많이 탈걸요 경유지만 싸니깐… 저도 올해 유럽 비행기알아보는데 중국항공사도 후기 많던데

이게 비행기니까 말이 덜나오는거지 만약에 지하철이 출퇴근시간에 요금 천원씩 인상하고 낮에 천원 인하한다고 생각해봐

평균운임은 변함이 없어도 소비자부담이 늘어나잖아

아.. 그렇게 말하니까 또 확 와닿네

지하철은 일상이지만 비행기는 비일상이잖아

비일상을 일상과 비교하는건 잘못된거같아

이해시키려다보니 말이 그렇다는거지, 너는 인생 불편해서 어떻게 사냐.

운임인상 제한없었으면 비수기때도 비쌌을걸

식당으로 비유하자면 손님들이 안찾는 음식의 가격을 내린 다음 손님들이 찾는 음식 가격을 대폭 올려놓고 음식 평균 가격은 큰 변동 없다고 하는 거임

하지만 결국 손님들이 돈을 쓰게 되는 곳은 찾는 음식이라 당연히 매출은 큰 폭으로 증가함

이해가 쏙쏙 되잖아

우 우우우 쌀쌀쌀

비수기에 가면 될일 아님?

직딩이 추석때밖에 시간 안나서 어쩔수 없었지...

성수기는 숙박비도 비싸니까 어쩔 수 없는 듯

근데 그수준을 넘음

당장 담주 엘에이가 75(세금유할포함)에 풀리기도함

근데예전엔 이런수준은아니었지

땡처리는 일주일이내나 땡이지..한달뒤를땡이라곤안하지

50만 해도 탈텐데 30만이라고 수요가 더 생기는건 아니니까

30인 이유를 알려주는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