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랬으면 이겼는데! (패전 직후부터 나오는 소리)

암튼 관우탓은 아님

관우따위를 형제대접해줘서 이릉국밥해버린 유비잘못이 크긴하지

???: 이릉 숲보다 잘탄다~

장비가 서주성 말아먹은거보고 아 믿을건 관우뿐이다했는데 세상에 서주보다 더 큰 형주지방을 날려먹은게 아니겠어요?

방통이 살아서 관우랑 형주에 같이 있었더라면..

마왕 제갈량의 계략 아니였나!???

관우같은 버러지가 아니고?

그냥 자존심 버리고 미군 지원 받아서 전략폭격기랑 mlsr 같은 거 동원 했으면 역사가 바뀔 수 있지 않았을까 싶음

이래보면 장료 케이스가 ㄹㅇ 좋은예시지 부관이랑 사이 안좋아도 실력은 확실하니 틀어막고 오나라에게 재앙 그자체 ㅋㅋㅋ

근데 사실은 사실이지 관우는 북벌 자체는 조낸 잘했는데 오만한 성품으로 인한 외교 실패 + 미방의 통수 조합으로 망한 거라

아 개국공신 백수동생 한 자리 앉혀드려야 하자나~

부하 장수 관리하는갓도 능력이지

관우의 기지배깉은 성격 탓임

사실 관우 능력믿고 주력군은 유비가 익주로 전부 데려간건 사실이지. 어는 정도는 맞는 판단이기도 했고 쭉정이들 데리고도 관우가 존나 잘싸웠으니

진지하게 관우가 서황 내려올때 양번 포위 물리고 익주로 튀었으면 북벌 어떻게 됐을지 모름

대체 왜 5천만 데리고 서황한테 들이박았는지 모르겠음 치매 왔나

저 당시 촉 2군급 중에 관우랑 사바사바 잘 하면서 능력도 있던 놈이 누가 있지

위대한수업 저거 중국편은 별로 위대하지않게 느껴지더라

미방탓하기엔...제갈량이 직접오는거 아닌이상 관쪽이가 지맘대로할텐데 누가막을껴ㅋㅋㅋㅋ

미방 능력치

통솔력 57/무력 62/지력 31/정치력 27/매력 18

오만한 관우가 왜 유비를 형님으로 모시고

유비가 아무것도 없을 때 굳이 조조의 헤드헌팅 뿌리치고 유비를 택했을까

유방도 능력치에서는 다 항우한테 딸렸는데

사람들이 이 양반하고 만나면 뭔가 끌리는 인덕? 카리스마?가 있었다고 하던데

딱히 보낼만한 장수도 없잖아 입촉중이기도하고 입촉후에도 관리해야하고 애당초 촉나라 인재풀 쓰레기라 ㅋㅋㅋ

궁금한게 이릉때 어캐 잘비볏으면 위나라 이길만 했음?

정사 기준으론 조조가 중원잡은순간 사실상 게임 끝 아닌가??

생산량이 다르니까

관우가 조인급의 장수는 아니었다는 걸 느낌. 누구의 휘하에서 잘 싸울 수는 있어도 혼자서 다른 전선을 맡을 인재는 아니었다는것...

촉나라는 소수의 엘리트가 이끄는 집단이라 나머지는 들러리잖아 정해진 운명인거임 ㅋㅋ

아무리 이리저리 둘러 대봐야 결국 관우의 오만함이 가장 큰 원인이지

미방을 안남기고 데려갔으면 파촉공략을 실패하는거 아님? ㅋㅋ

서주의 거부 미씨집안을 소홀히 둘순 없기 때문에 미축&미방을 데려가야 하는데 형주에둬야지 어떡해 ㅋ

동맹국의 군량고를 털어먹은 관푸치노의 잘못 아닌가?

미씨일족이 촉한에서 지니는 지분을 너무 과소평가하는거 아닌가. 미축의 지분이 크니, 그 일문인 미방의 지위도 있을 수 밖에 없는건데.

간손미 없으면 진작 촉 안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