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나도 10년연애하고 헤어졌는데

영원한 사랑이란 없더라

자식 때매 사는 게 맞는갑다

살아봐

나도 의문이긴함 연애할땐 좋지만 막상 혼자일때도 ㅈㄴ세상 편함 몸도 마음도..

난 4년이상 씩 만났는뎅 끝날때마다 괴롭긴하드라

많은 연애를 했음 -> 많이만 했다고 해서 니가 진짜 제대로된 연애를 해본걸까?

1년반쯤 되면 시들해지고 -> 연애기 시들해지는 이유가 1년반을 사귀었기 때문이라고???? 왜 시들해 졌는지 넌 얘기할 수 없음

편안함에서 권태가 되더라고 -> 남들도 다 권태가 된다고 생각하는것 만큼 위험한게 없음

서로 결국 귀찮아지고 -> 그건 너의 얘기지 상대방도 그랬는지는 우리는 알 방법이 없음

그걸 엄청 반복했는데 -> 넌 그런행위가 반복될때마다 깨우치는게 없어서 발전도 없었음

난 그게 믿기지가 않는다 -> 위 같은 상황이면 뭘 믿을라고??

그래서 요즘 결혼안하는사람 많자나 ㅋㅋㅋ 아무런 문제없다.. 잘맞고 좋은사람 결혼하면 좋지.. 누가모름 근데 그러기힘든게 현실이니 굳이 할필요없는듯

주변에 잘나가는사람들보면 결혼안하고 쭉사는사람 많음

편안함에서 감사함을 느껴봐야 서로 예쁘게 잘 보듬으며 늙을때까지 같이살수있는거임.권태를 느낀다는건...그냥 혼자 살아야지 뭐

사랑은 원래 바뀌는거야

두근거리는 사랑에서 우정으로 우정에서 동지로

근데 너는 그걸 사랑이 식었다고 인지 하는거지

부모자식도 사랑이고

그런 식으로 빨리 질리는 거 지능이 부족해서 그럴수도 있음

사랑도 지능이 필요한 일이라고 했거든

ㅋㅋㅋㅋ 문제를 그렇게 많이 풀었는데 사랑의 본질을 아직 깨닫지 못했구나..

사귀고 결혼한지 6년넘었는데 아직도 행복하고 같이있으면 좋던데.. 어떤 연애를 했는지 모르겠네

진득함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