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순정으로 돌리니 시네벤치23 32000점 언저리에
평균 온도 72-3도 언저리에 평균 전력 소비 160w 나왔음 쿨럭은 4.9~5.1
2. 이것 저것 옵션 바꾸고 여러번 돌리는데 시네벤치 34500점 언저리 나옴
평균 온도는 제한 걸어둔 85도 나오고 평균 전력 소비는 200w 나오고 쿨럭은 5.1~5.3 나왔음
초보라서 무서워서 커브 쉐이퍼는 맥스만 파지티브 10 건드렸음 무셩
그러면서 여기 저기서 커옵에대해 찾아보고 느낀 점
아 커옵은 마냥 온도를 낮춰주는 기능이 아니다
= 언더볼팅보다 오버클럭에 가깝다
pbo를 쓰는 기능이니 제한 온도에 맞춰 만진 옵션 만큼 남는 전력을 더 넣고 그만큼 더 굴리는거였다
= 쿨링이 되는 만큼 밥 꽉꽉 맥여서 성능을 뽑아내는 거였음
경우가 맞아 온도가 낮아지는 경우도 있다
= 근데 이게 찾기 쉽지 않고 ccd2개인 제품은 보기 어렵다
게임같이 적당한 부하가 걸리는 프로그램이면 커옵은 의미가 있지만
작업같이 과부하 풀로 걸리는 건 크게 의미가 없다 어차피 들어가는 전력만큼 성능이 나오는거니
게임보다 작업을 많이 하는 나에겐 어차피 큰 차이가 없는 옵션이라 판단
전에 쓰던거는 막 90도 찍고 그랬어서 적당한 온도와 전력소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쪽
쿨러 소음도 꽤 나더라
그래서 일단은 순정으로 두고 쓰려고
커옵이 온도랑 전력이 착해지는 기능인가 하고 관심이 생겼던거여서
내가 뭘 틀리게 한걸수도 있지만
아직 벤치만 돌리고 아직 크게 과부하 시키는 작업은 안해보긴했음 시간 좀 지나면 생각이 바뀔수도
그리고 초보자라 안정값 잡는거부터 개쫄림ㄹㅇㅋㅋ
무한공백
그래도 바로 원리는 깨우쳤으니 소질있음
PBO 자체가 리미터 해제 같은느낌이야 연비 무시하고 연료 최대로 퍼부어서 이놈의 Fmax 를 올리는거라고 생각하면됨
오히려 저발열을 하려면 PBO 끄고 수동으로 원하는 동작 배수 고정시키고 거기에 맞은 vcore 전압값을 주무르는게
빠르고 그래도 부스터 클럭좀 터졌으면 좋겠다하면 이제 노멀상태에서 Fmax 터지는 전압값찾아야지
어쨌든 좀 만져보면 재밌는 CPU임 너무 겁내지마슈 ㅋㅋㅋ
만드레
잘못 만지면 뻗는다 길레 벌컥 겁나서 천천히 알아보면서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음ㅋㅋ
벤치 점수 깎는 사람들 무슨 재미로 하는지 알거 같긴 함ㅋㅋㅋ
레알찐
아니 그럼 커옵키고 pbo에 전력 맥스를 줄이면 될 거 아니냐 ㅋㅋㅋㅋ
만드레
지금은 순정이랑 차이 없는 거 같아서 나중에 커옵값 제대로 잡고 커브 쉐이퍼도 공부해보고 전성비라도 좀 챙겨 볼려구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