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실하네. 난 카드값 막느라 정신없는데. 멋지다.

라고 생각하기도 어려운게

한달 세후 5~600 버는 사람이면 자기가 적게 번다고 느낄수가 없음

세전이면 4자리수에 근접하는데 병신도아니고 이걸 적게번다고 어떻게 생각함 ㅋㅋㅋ

금수저 출신이든 사회생활을 하든 인터넷을 하든 어른이면 평범한 사람들 한달 월급이 200~300사이인거 모를수가 없는데

그 평범함의 3~5배를 적다고 생각하는거면 장애인이지

쟤네 저정도 벌어본적 없는 애들임, 그러니까 액수에 감각이 없는거

어 시원하다

나도 그럴줄 알았는데 사람은 자기 벌이만큼 쓰는것도 늘어서 생각보다 돈을 많이 번다고느끼면서 살진 않아

연말정산할때나 내 원천징수 확인하는데 내가 이렇게 받았었다고? 내 돈 다 어디감? 이러는거 다 똑같지 않나

그건 많이 벌어도 부족하다고 느끼는 경우지

자기가 많이 버는걸 모르는 경우가 아니잖니

이 말이 맞지

번만큼 쓰다보니 모으질 못해서 현타가 올 순 있어도

본인이 잘버는지 못버는지 그 감이 없을리가 있나

그러니까 하는말임. 모를 수가 없는데도 말하는건 대놓고 비틱하려고 하는얘기잖아. 누가봐도 평균보다 위인데 나 잘벌어요~ 자랑할라고 세후 까는거거나 진짜 세금 몇프로 떼는지도 모르는 개백수거나

별로 안친해서 그래

다 함

다 한다 굳이 남들한테 커뮤같은거 한다 말하기 뭐해서 안할 뿐이지

옆자리 사수 9천정도 받는데 펨코 스르륵 실베 다함 ㅋㅋㅋ

와 1200 대박이네... 무슨일 하시나요?

가끔 자판기 밑에 줏으면 나옴

육개장 하나 남은 800원으로 육개장 사먹으러 가야 해서 질문 못 받음

건실한 사업 운영하는구나

여자들 줄서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