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 음 한적하네~ 짹짹대는 참새소리도 기분좋아

아래 : 좆됐다씨발좆됐다씨발좆됐다씨발 예팀장님 지금 가고있습니다 좆됐다씨발좆됐다씨발좆됐다씨발

뭔가 미연시 배경 느낌이네

원래 붐비던 버스안이 오늘은 혼자다

요즘 외국계 ti기업은 지각하면 자동반차써지더라 싱기했음

위는 희망과 낭만이 가득한데

아래는 절망밖에 안 느껴진다....

첫짤은 뭔가 여유가 넘치고 카페가서 커피한잔하고싶은 느낌이라면, 두번째는 아 시발 ㅈ됐다 ㅈ됐다 ㅈ됐다 아무소리도 안들릴거같은 느낌이야

첫짤 : 햇살이 따뜻함

밑짤 : 머리가 뜨끈함

밑에건 버스 기어감

bgm : 하울의 움직이는 성 main ost / 하와이 파이브 오 1시간 버전

첫짤 같은 상황은 몸 불편한 어르신 있으면 심지어 도와드리기도 함

첫짤: 몸이 나른해짐

막짤: 어떤 사유로 구라칠지 생각중이라 머리가 복잡해지면서 신경성 대장증후군이 나타남

갑자기 살벌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지각이 ㄹㅇ 아침에 뭔가 상쾌하고 기분 좋은데 날이 밝음

우린 지각하면 오전반차 쓰고 출근함 그럼 자동으로 2됨

연차보다 점심 안먹고 퇴근하는 반차가 기분이 좋은거 같아 ㅋㅋㅋㅋ

아픈척 뒤지게 하면서

어떻게든 출근하고 있습니다아하아아아아.... 하면 조금 봐줌

지각 섬뜩하다 초조해 뒤질듯

동상이몽ㄷㄷ

단체이동날에 버스타임 지각해서 혼자 따로 올라가는데 지옥이었다

왼쪽에 문있는거 보니 일본인가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