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령 290이 잘 버는 건 아니지

근데 뭐 그거라도 벌어서 아끼고, 모으고 하면 되지

적당히 받는거같은데 적게 받는다 다들 얘기하는건

물가가 좆되서 그런것도 한 몫 해서 긍건가

중소 교대하면 딱 저정도 받는데

중소 교대는 앵간하면 휴식 거의 없어서 개빡임 ..

대기업은 안가봐서몰라

월 290 벌든 300이상을 벌든 액수는 중요치 않는거야 자기가 살기 나름인거지

돈을 씀씀이를 잘 활용해서 쓰는 사람은 만족하게 사는거고

돈을 해프게 쓰면 맨날 궁하다고 생각 들거고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는 말이 있잖아

나는 행복은 월급순이 아니라고 생각해

자신 형편에 맞게 생활하면 그럼 된거지

그게 중요한건 아니니깐

다들 충분히 최선을 다해서 잘하고 있고

건강도 챙기자 아프지 않는게 중요한것 같아

개붕이들 힘내

벌써 이글이 3번째네

개드립에서는 20대때는 360번다하고

30대때는 470번다하고

40대때는 620번다고 해야해

그리고 저게 많이 버는거임?? 이라고 하면서 열심히 사는사람들 비꼬는 애들 몇명있지

걔네 한테는 댓글로 넌얼마 버는데 하고 얼마번다 하면 그거보다 30만원 더 높게 부르고 개 ㅂㅅ버러지새끼 나가죽어라 라고 답해줘야 ㅇㄱㄹ하고 있는다

30중 세전 75.. 잘버는 새끼득 오지게 많아서 얼마 못버는거처럼 느껴짐.. 결혼 후 아파트 관리비 내기도 빡세다..

여기 대충얼마 얼마 받는다 100퍼센트 날조 구라잖아

남의 월급에 관심들 존내많네

290이면 적당히 잘 버는거지

상주 근무하는데 290이면 절대 못버는거 아님

이런 얘기가 참 짜치는게 사람이 돈만 보고 일자리 정하나? 다 각자 자아실현의 방향이 다르니깐 급여로 줄세우는건 정말 근시안적인 태도임

소유냐 존재냐

존재하기 위해선 소유가 뒷받침 되어야 하지만 소유가 존재를 주객전도하면 본인만 힘들어진다

저 정도면 잘받고 있는데 뭐가 문제여?

다들 부잣집에서 태어나서 대기업 다니시나

월급을 얼굴로 생각하면 됨. 그럼 함부로 본인 기준으로 말 못하지.

근데 월급은 왜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 많냐? 숫자로 딱 찍히기 때문임. 잘생김은 수치화가 안돼있고

그 말은 그냥 생각이 짧아서임.

나는 실수령이 더 높으니까 그건 낮은 거다. < 이 논리는 진짜 멍청한 거임.

청년들 쉬고 있다는 글에선 어디라도 나가서 돈 벌라고 하더니,

정작 여기 댓글에선 몇몇은 존나 비교하고 있고, 누군 자존감 딸딸이니 뭐니 하고 있네 ㅋㅋ

이렇게 비교질 당하니까 시발 차라리 일을 안한다는 청년층이 늘어나는거지

물론 댓글 따뜻하게 쓰는 개붕이들이 더 많은 게 사실인데,

일부 병신들은 어딜가나 있네

왜 이렇게 줄 세우는 걸 좋아하는거야

돈 많이 벌어도 나 신입때랑 쓴는비용이 같음 ㅠㅠ

연봉 3천이든 4천이든 5천이든 집사는데 걸리는 시간은 비슷ㅋㅋ

ㅋㅋㅋㅋ 전형적인 코리안 종특임 쥐뿔도 없는데 있는척 하는거 중견 4년차 월 실수령 340임 주변 친구들과 비교해도 지금 급여가 전혀 적은편이 아닌데 커뮤만 오면 불가촉천민이 된다

대한민국은 너무 남의 삶에 관심이 많은거같아 비교하고 내리까고 내가 너보다 우월해 이러고

개드립 평균 세후 500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