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너의 언행때문에 화난 것 같다고 느끼는 거야?

하지만 상대방은 예민한 편이라 생각이 들어서, 너가 자중했다는 거고?

그거 속으로만 생각하면 절대 가늠 못잡아

나중에 네 잘못이였는데 미숙하게 화낸게 밝혀지더라도 부당하게 느꼈다면 표현하는 게 맞음

그렇게 하면서 네 적정선이 생기는 거

상대가 상사야 ? 상사한테 '좀 기분나쁘네'는 들이받는 거;

'아 이거 저번에도 알려줬잖아 아니다 ㅋ 잘해봐라 되나그게' 라는 말을 했다면

답정너 느낌이 아니라 물어 본 거 또 묻고, 알려 준 거 또 못하고, 똑같은 시행착오 또 하고 느낌 같음.

근데 정확하지 않고 네가 그런 뉘앙스로 느낀 거라면 상황을 좀 명확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질문 수준이 너무 낮으면 답변해주는 사람 입장에선 존내 짜증날수는 있음 그건 니가 감수해라.

뭘시작하면 어떤걸 이거저거 물어보는편인데

이게 퀄리티 높고 깊이있는 질문은 아닐거아니야 솔직히 구글링이나 커뮤 조금만 봐도 나올법한 것들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