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수업 겹치는게 하나있는데

수업을 도중에 2개바꿨는데 그거 기억했다가 바꿨냐고물어보고 자기소개 했던거 기억했딘 물어보고 인스타묻고 그러나..?

식당에서 묻는애들은 안줬는데 동기라고 그렇게와서 줬다는데 이제 친구들사귀고 술먹고 그럴텐데 괜히 ㅈ같네

그게 ㅈ같으면, 재수 시켜서 여대 보내.

머리를 삭발 시키든가, 살을 100키로 까지 찌워.

남들 다 하는거, 그 환경에 던져놓고 못하게 할 수도 없지.

그냥 단도리만 잘 치게 해야지 뭐. 믿어주고.

이게 의심하고 강압하고 압박할수록, 니가 걱정하는데로 가는 지름길이 된다.

그럼 마인드 어케해야하지?

원래 여대였는데 재수해서 거기간건데

뭔 가자마저 저러네

남친 있어도 저러나

학교라는게 막 그냥 대충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남자반 여자반이야.

이미 재수도 했으면, 동기보다 언니고, 그러면 여자들끼리 모여다니기 쉽지 않겠지.

여친님이 대학생활을 왕따로 당하고, 수업에서 뭐 놓친게 있어도 물어볼 친구 한명 없길 바라는거 아니라면,

여친님 믿어줘야지 어쩌겠냐. 술 많이만 못 마시게 하고, 술자리 있을 때 자주 대리러 가고 그래라.

본인 믿어주고, 믿을만한 모습 보여주는게 최고의 방법이야.

그리고 그 믿음을 주변에서도 알 수 있게 ... ㅎㅎ 술 많이 마시면 대놓고 모시러 가서,

" 얘가 많이 취했으니 오늘은 대리고 갈께요 ~ 재밌게 노세요 ~~~ "

그럼 당장 못 논건 아쉬워도, 고맙고 멋지게 생각할꺼야.

그런식으로 소소하게 커트 놔야지 뭐. 별 수 있겠냐.

이번에 그래서 차도샀어.. 여친이 그건모를거야..

여친 몰래 차 샀어 ? ? 왜 몰래사 ? ? 몰래 따라다니게 ? ?

아니 데려다줄려고 산거지 뭘따라다녀 나도 일해야지 여친 집에데려다주고 그러고싶어서 차하나샀어 대중교통 매번 이용하면 피곤할까봐

아, 서프라이즈 할라고 안알려준거야 ? ?

응 운전좀 연습해서 태워줄려고 연수도받고 연습중이야 비싼차라 나도겁나고..

오 멋지네, 그런거 좋다. 비싼 차로 태워주고, 대려가고,

가끔 사람 적은날, 계산 한번 해주면 게임 끝이내.

그럼 남친 멋있다고 소문나서, 떨어져 나갈 놈들은 알아서 떨어져 나가겠네.

음 그런것도 좋네 고마워

행복한 연애 하길 바래 ㅎㅎㅎ

고마워 비난안하고 달래줘서

너가 나한테 뭘 잘못 했는데, 내가 너한테 비난을 왜 해,

그냥 글 보니 걱정이 조금 된거지 뭐.

저정도는 어떰? 사심으로 묻는것같은데

자기소개 기억했다 말하고 뭔가 그래.. 찝적거리는것같아서

과 동기는 맞는것같은데

단톡방 같이있다하니깐

겹쳤던 과목 단톡방만 들어갔다가 바꿨는데 기억했다 왜바꿨냐묻고 이상해 그걸어케알고있냐;; 자기소개 하는데 그거 묻고

딱봐도 더친해지면 밥같이먹자고 할테고 뭐 먹자고 할텐데 ㅈ같네 친구사귀라곤 하긴했는데

내여친이 남에게 의지하는스타일인데 친해지면 ㅈㄴ묻고 다가오는새낀 남자밖에 없으니 학교생활 혼자는 안지낼것같은데

괜히 스트레스받네 지금은 같이살긴하는데 이런집착하긴싫은데

남자애가 팔에 타투했는데 여친도 했거든 지도했다고 보여주고 이상해;;삘이

마인드를 어케 먹어야지?..

아닝 여친이 타투있는데 지도 타투있다고 동질감느끼는건가 보여준다고ㅋㅋㅋ

새벽이 그렇구나 새벽에는 뜬금없이 사랑한다하더라고

그냥 운동이나하면서 내자신이나 가꿔야겠다 고마워

접점 은 같은수업들음 수십명같이 듣는데 여친 자기소개 기억하고 물어보더라고

수업 취소하고 단톡방 나가니 그것도 기억하고있다 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