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아주 교체비 +@로 썩 잘 써먹은 윈터를 날도 슬슬 뜨뜻해지고 해서 시즌오프함

 

 

 

 

그리고 익스플로러 순정인 미쉐린 프라이머시 A/S는 햇수로만 4년, 키로수로는 8.2만에 육박했는데

윈터로 겨울 난 기간을 대충 1만 초중반으로 잡아도 최소 6만에 많게는 7만 언저리까지 탔기때문에

마모한계선까지 1미리정도 남아있어서 앗싸리 타이어를 교체하기로 함

 

 

 

 

내가 항상 국산 SUV 타이어의 최고봉이라고 추천했던 HPX를 내가 끼우게 됨

사실 나도 CC2끼우고 매번 윈터 바꾸고 이지랄 안하고 싶었어....CC2는 이 사이즈가 없어....

 

 

 

 

 

 

 

 

 

25년 6주차, 그러니까 지난달 둘째주에 나온 나름 최신타이어

 

 

 

 

 

 

 

 

HPX 유저들이 말하는 이 타이어의 최대 단점이

너무 멋이 없다는거임

솔직히 좀 최고 프리미엄 타이어 치고는 멋대가리는 하나도 없긴 해

근데 뭐 타이어가 어떻게해야 멋있어지는지도 사실 잘 몰?루겠음

 

 

타이어가게에서 집까지 고작해야 10키로 남짓이라 정확히는 아직 잘 모르겠는데

윈터에서 사계절로 바뀐데다가 온도도 좋아서 그런지 새타이어라 그런지 고-급라인업이라 그런지

노면소음 체감될정도로 적어짐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