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말하자면 머지포인트 발 사태임. 머지포인트 이후로 상품권 업체 보증보험 들고 선불지금수단업자 등록하라고 했는데 그걸 못지킨거임.

와 나도 일주일전에 5만원짜리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바꿨는데 ㄷㄷ

어우 다행이네...

사실 컬쳐랜드가 지류상품권 부분만 분할해서 떼넨거임. 선불업 등록하려면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데 지류상품권 포함하면 그 기준 충족하기가 힘들어서 지류만 떼서 만든거

컬쳐랜드는 티메프 터진뒤로 보증보험도 가입하고 나름 상식적으로 운영중ㅋㅋ

언젠지는 모르겠는데 어느순간 컬쳐랜드 / 문화상품권 두개로 나눠져있더라고

뭔가 2인자 느낌이니께..

뭣보다 제휴되는 곳도 더 적었고

해피머니 결제안되는곳 많았음ㅇㅇ

역시 컬쳐랜드 근본

사건 터지기 전까지만 해도 11번가에서 월50까지 현금처럼 사용가능했었음ㅠ

해피머니가 실사용으로 은근 쓸게 많았음 근데 그렇게 빠르게 골로 갈줄은 몰랐지

아하 ㅋㅋ11번가ㅜ ㅜ...

임직원 혜택도 망인 곳

11번가 해피머니 쓰면 가격은 정가인데 제휴로 들어가서 할인 안먹혀서 개 창렬이던데 이걸 해머로 11번가를 썻어?

내가 알기론 국내판매자는 창렬 맞는데 해외직구 11마존이 해머로 됐었음

우주패스 5천쿠폰도 먹일 수 있었고 나름 쏠쏠하긴 했었음 거기서 지금 컴에 달고있는 ssd도 해머로 샀었는데 ㅋㅋ;;

물론 주사용처는 페이코환전으로 현금 환급이었지만..

이야 너 11마존을 생각해??? 난 국내만 생각했지

한동안은 웹페이지말고 앱으로 넘어가면서 써졌어서 가격장난질 없고 할인될거 다 되고 쿠폰다써지고 쏠쏠했었음

그때도 나 써봤는데 웹에서도 할인 제대로 안들어갔던걸로 기억해

정책이 주기적으로 혜자였다가 창렬이었다가 왔다갔다 했었음

망하기직전에 창렬이었어서 안물렸지 혜자타이밍이었으면 나도 물렸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