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사람이야 문제없는데 본인이 문제지 ㅋㅋ

저거 친구가 먹이는거 아니야?ㅋㅋㅋㅋ

둘이서나 공주라고 부르지 밖에서 저러면 룸빵녀되는거지

5년 지났잖아 지금쯤이면 부장 달았겠다

공짜커피인데 까일건 아니고 오래 놀려먹겠네

남친이 직장인이면 그냥 맥이는거다

저런일 있으면 두고두고 존나게 놀려먹어야지 ㅋㅋ

사람만 괜찮으면 그냥 오래 놀려먹는 소잿거리 되는거지 뭐

웃고 마는 거지 뭐~ㅋㅋㅋㅋㅋㅋ

저거 남친이 회사 사장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아닌가...??

공주 ㅇㅈㄹ 하는년들은 걸러야됨

공주님 잠깐 이리와보새요

수치사

자취할 때, 주인집 할머니가 명함 보고 회사로 전화해서 땡겨받은 사람한테 '옆방 총각 좀 바꿔줘요' 했던 사건 기억난다. 흑역사지.

그 뒤로 회사생활 내내 내 별명은 '옆방 총각' 이었다. 결혼한 이후로도....ㅠㅜ (지금은 이직)

ㅋㅋㅋㅋㅋㅋ 우리사무실에 저런거 오면 그냥 웃어넘기긴 할건데 마음속 깊은곳에선 아 뭔가 좀 쎄한데... 하는 생각이 자리잡을거같음

공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불알친구가 돌렸을 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