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94636
20일 경기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쯤 사기 혐의로 입건된 60대 남성 A씨가 유치장 내 화장실 바닥에 스스로 머리를 부딪혀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화장실 세면대에 올라간 뒤 머리를 바닥쪽으로 해 몸을 던지는 방법으로 자해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유치인 관리관에 의해 발견된 A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금 전달책 역할을 한 혐의로 체포한 A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A씨가 “용변이 급하다”며 화장실로 들어간 이후 이 같은 행위를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1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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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도알수있게
멘탈좋은종합병원
닉넴임
관리인님 왜 이렇게 빨리 발견하셨어요
구내염
이렇게 대가리 깨서 안뒤지고 심신상실자 되면 어떻게됨?
여행가고싶어요
살처분
깁기
MadSci
본청법무팀
자해하는 방법 여러가지여, 어떤 물건이든지 지 손에 들어오면 그거 삼킴ㅋㅋㅋㅋㅋㅋㅋ
안경테 부러뜨려서 삼키고 시벌ㅋㅋ
흐즈믈르그
걍 자해하면 뒤지게 두면 안됌? 왜 죄안저지른 공무원, 의료진들이 고생해야하냐
수바라시
요즘 워크넷에 부동산 경매나 인테리어 회사인척 보이스피싱 수거책들도 올라와있어서 5~60대 명퇴한 샐러리맨들이 많이 속는다더라
입맛다시는청년
쇼하지마라 이씹새야
복숭아먹기
그냥 죽게 두는게 맞지 자해 공갈하는 새끼들
그냥 세금 낭비임
글리치
조사중 자해시 사망 본인책임란에 서명하면 하는 세끼 하나도 없음
장족
생활의발견
자해하는거 같으면 좀 모른척좀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