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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만에 또'...경기 분당경찰서 유치장서 자해 시도한 60대 병원 이송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94636

 

20일 경기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쯤 사기 혐의로 입건된 60대 남성 A씨가 유치장 내 화장실 바닥에 스스로 머리를 부딪혀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화장실 세면대에 올라간 뒤 머리를 바닥쪽으로 해 몸을 던지는 방법으로 자해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유치인 관리관에 의해 발견된 A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금 전달책 역할을 한 혐의로 체포한 A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A씨가 “용변이 급하다”며 화장실로 들어간 이후 이 같은 행위를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1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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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도알수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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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0

관리인님 왜 이렇게 빨리 발견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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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0

이렇게 대가리 깨서 안뒤지고 심신상실자 되면 어떻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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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염

살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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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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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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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0

자해하는 방법 여러가지여, 어떤 물건이든지 지 손에 들어오면 그거 삼킴ㅋㅋㅋㅋㅋㅋㅋ

안경테 부러뜨려서 삼키고 시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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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0

걍 자해하면 뒤지게 두면 안됌? 왜 죄안저지른 공무원, 의료진들이 고생해야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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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0

요즘 워크넷에 부동산 경매나 인테리어 회사인척 보이스피싱 수거책들도 올라와있어서 5~60대 명퇴한 샐러리맨들이 많이 속는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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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하지마라 이씹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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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0

그냥 죽게 두는게 맞지 자해 공갈하는 새끼들

그냥 세금 낭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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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0

조사중 자해시 사망 본인책임란에 서명하면 하는 세끼 하나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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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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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0

자해하는거 같으면 좀 모른척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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