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강이 전부 나갔네

와씨 이건 모자이크해도 그렇네

와.... 모자이크 한 사진만 봐도 엄청 아파보이는데

저 상황에서도 애를 먼저 끌어안네 ㄷㄷ 대단하다

아이고... 아프셨겠다ㅜㅠ애가 안다쳐서 천만다행..

저래서 내가 맨홀 뚜껑같은거 일부러 피해감. 맨홀 뚜껑중에도 그 살구색 복숭아색으로 되있는거 조심해라 개붕이들아. 그것도 존나 얇은 콘트리트로 되잇는거라 노후된거면 그냥 사람몸무게로도 뚫린다더라

와 저 금간곳에 다긁혔네 와 ㅡㅡ

와 이건 진짜 큰일날 뻔 하셨네 ㄷㄷㄷ

와 이건 진짜 개애반데

아이고야........

애 안다쳐서 다행이긴 한데

다치신거 흉남는거 아닌가 모르겠다ㅠ

나도 어릴때 집앞 철창로 된 하수구 뚜껑? 그게 끊어지면서 한발 빠지고 한 1.5cm 정도 찢어졌던 사고가 기억이 나네

어으.. 저 분은 나보다 더 심하게 다쳤네ㅠ

진짜 애기들이 안빠져서 다행이지만 너무 심하게 다치셨네

그냥 구멍에 걸려서 넘어졌나 싶었는데 와씨..

와 애기 뒷통수 바닥에 부딪힌거 같은데. 암 이상 없어서 다행이네.

나도 인생살면서 맘먹고 처음 산 비싼 신발(백화점재고물품 처리상품 12만원짜리) 애지중지하면서 3년정도밖에 못신었는데

맨홀뚜껑 밟았다가 뒤집어져서 하반신 빠지고 안빠지려고 낙법친 팔에 실금가고 똥물쌀에 신발 떠내려가고 좋아하던바지(3만원짜리 단종된 청바지) 똥물이 안빠져서 버렸었음... 거기에 추가로 그날 이후로 악성발톱무좀 생겨서 아직도 고생중이라

그 날 이후로 맨홀뚜껑같은거 절대 안밟는다 길 다닐때도 바닥보면서 다님

저거 보상받을수 있는 거냐?

이런 무친

중국인줄 알았네

와 존나 아프겠네 와

나는 어릴때 몇번 봄

그 이후로 저런거 위로 발 안 딛음.

어릴때 애들 몇명 저걸로 다리 찢어짐

3시간 만에 교체 개킹받네. CCTV없었으면 증거불충분 오리발 내밀었을지도

철근없는 생 콘크리트인가

와 진짜 심하게 다치셨네...애기 안다쳐서 다행이다. 나도 가끔 산책하다 하수구 균열생긴거 보이면 사진찍어서 국민신문고로 신고하는데 신고하면 대부분 다음날 처리해주더라

으악...

와 개시발 입구앞인데 저걸 그대로 놔두나

일단 아기가 안다쳐서 너무 다행이고

부상당하신건 너무 안타깝네 ㅜㅜ

아이야!! 건강하고 엄마말 잘들어야 한다!!

와 애기 머리 박은거같은데 탈 없다니 그나마 다행이네ㅠㅜ

애기 무사해서 다행이지만 여성분 너무 크게 다쳤다 진짜

아씨발;;;

아 진짜 욕나오네. 남편이 화나서 눈알 돌았을듯

볼때마다 승질 나는데 병원 입구 아니야? 출근길에 봤을텐데 뭔가 임시조치를 해둘 수는 없던거야?

나도 하수구같은거, 그 지하철 배기구? 같은거 비오는날 연석 이런거 다 피해다님..

아이고야 다른데도 아니고 하수구라 걱정 많이하셨겠네

존나 크게 다쳣네 씨발

개인 실비랑 국가배상은 별개인데 뭔 개소리일까

물론 국가배상청구는 소송이라서 배상받기 ㅈ같긴함

와 진짜 무섭네

어후..... ㅠㅠㅠ 아이 안 다친건 진짜 천만다행인데

엄마 다리에 상처 어쩔 거야... 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