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우소

 

WWE를 주름잡은 스테이블 "블러드라인", 그 중에서도 태그팀 우소즈의 멤버중 한명이었는데

 

블러드라인 분열각본에서 중요한 역할을 받았었고

 

 

이 턴페이스를 분기점으로 인기가 치솟음

 

 

이후 (WWE가 늘 그렇듯 여러 스토리가 있는건 중략..)

 

솔로 레슬러로 커리어를 시작했는데

 

제이우소 인생의 변환점급 이벤트가 생기니,

 

 

바로...

 

 

유행어 YEET! 의 대 흥행이었음

 

애티튜드 세대라면 익숙할 스톤콜드의 WHAT?

이후, 다니엘 브라이언의 YES MOVEMENT급이라고 하는게 이상하지 않을정도로

 

 

 

이 YEET만 나오면

 

 

 

그냥 사람들이 미침....

 

 

이 인기+상품성으로 인해 WWE는 큰 결정을 하는데

 

 

2025 로얄럼블 위너! 제이우소!!!

 

레슬매니아에서 현 챔피언 월드헤비웨이트챔피언십 도전을 하게 됨

(코디로즈는 WWE 통합 챔피언 VS 존시나, 1선급 벨트가 2개임, 위상은 WWE통합챔이 더 높지만)

 

 

그리고 WWE 흐름상, 이런 경기에선 소위 "대관식"을 해줄거라

제이우소의 챔피언 등극이 거의 확실시 되는데

 

 

 

아니 씨발 그럼 뭐가 문제임?

 

경기를 씨발.. 존나게 못하니까...

 

얼굴이 아닌, 어깨는 커녕 옆구리에 쳐박는 엔즈이기리

 

 

존나 개구린 사모안 드롭

 

같은 쌍둥이 지미우소 사모안드롭만 봐도 존나게 비교됨

 

 

 

스피어도 제대로 못써서 크로스바디로 날려버림 (저러고 이김)

 

 

그리고 이 경기에서 최악의 보챠(실수) 를 내버리고 마는데

 

 

 

 

ㅅㅂ...

 

저것도 카메라가 살린거고 실제로는

 

어후 씨발...

 

 

문제는 저래도

 

 

YEET! 한번하면 다시 저렇게 돌아옴;;;

 

 

 

다만 기존에비해서 민심이 떨어지기 시작하는편

 

 

 

그럼 분명

 

 

아니 씨발 존시나도 경기력 좆구리고, 로만레인즈도 개구렸는데?

 

 

 

애초에 존시나는 개쩌는 말빨 + 똥파워가 있었고

 

로만레인즈가 제이우소 비주얼 압살함 (나이도 동갑)

 

 

 

제이가 보챠낸 그 스팟? 

로만레인즈도 저정돈 함...

 

 

 

암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장반응은 YEET 한번만 하면, 저 모멘텀 만큼은 현시대 아이콘 코디로즈 이상급 이기에

 

과연 이새끼를 어떻게 써먹을지 존나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