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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 사람들이 교회 잘 안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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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낼 자신이 없어서

196개의 댓글

2025.03.20
1
2025.03.20

어차피 내돈도 아니고 ㅋㅋ

많이내라

0
2025.03.20

하나님도 천국티켓 50억에 안팔겠다...

2
2025.03.20
@0303820484

50억이 있으면 이미 천국이지

0
2025.03.20
@0303820484

트럼프가 그쯤 팔지 않냐ㅋㅋ

0
2025.03.20

성경 어디에도 헌금 많이하면 주님이 복주신다고 써있지 않음

교회에 많이 끌고 온다고, 헌금 많이 한다고 천국가서 롤스로이스 타고 강남에 살고 그런거 안써있음

8
2025.03.20
@dkdjd

부자가 천국가는게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거보다 어렵다는 예수님말씀을 헌금독려용으로 많이 씀

0
2025.03.20

인터넷이 발달하기 전 쌍팔년도 시절엔 기독교인들의 부정부패 정보전달이 지금처럼 쉽지 않았고 교회 자체가 지금처럼 레드오션도 아니었음. 8090년대 생들은 기억할거야. 거의 주중 행사처럼 길거리나 학교 앞에서 떡볶이 나눠주고 선물 나눠주면서 전도활동 하는 광경 보는게 일상이었음. 지금? 3대 종교중 이미지 가장 안좋고

너무나 과포화 상태니 그때처럼 전도활동 할 여력도 안됨.

 

6
2025.03.20
@맞춤법전도사

개신교 역사보면 처음에 한국 들어올때 교육과 의료쪽 지원을 하면서 선교활동했고 그게 좋은 이미지로 정착되었고

근데.. 전쟁 이후에 다들 힘들게 살고 하니까 그 당시 교회다 니면 장사 잘되고 잘 크고 사실은 우리나라가 개발되면서 다들 많이 벌고 했던건데, 이걸 개신교가 이용한거지. 기복신앙에 익숙한 한국사람들에겐 더할나위없이... 좋은 장치였지.

 

처음에 외국 선교사들 왔을땐 정말 순수 그목적이였는데. 안타깝지.

1
2025.03.20

교회에서 우울증이랑 adhd 고쳐준다면 아마 교회 갈 듯

1
2025.03.20
@폴란트

자기들이 뿌리는 소금물로 코로나를 고쳐줄 수 있다는 마케팅은 했었지

0
MTS
2025.03.20

사실 따져보면 겨우 운영비나 걷을수 있는 가난한 동네교회가 대다수일텐데 저렇게 대형교회들이 개막장테크탄게 언론에 많이 나와서 비호감작 한게 이미지 조지는데 제일 크게 작용한듯 거기에 포교 할당량이 있어서 못채우면 병신취급받는 사이비새끼들이 필사적으로 방문포교 하면서 지들이 "교회"라고 하고 다니는 바람에 오해가 쌓인것도 있고 ㅋㅋㅋㅋ

9
We
2025.03.20
@MTS

세금 내는것도 신도들이 알아서 반대해주잖아 ㅋㅋㅋㅋ

돈 많이 버는건 저런 대형교회뿐이라면서 반대하는데, 그럼 많이 버는 대형교회 목회자 쟤들은 제대로 내게 하는게 맞는거잖아? 사고방식 독특함 ㅋㅋㅋㅋ

0
2025.03.20
@We

목회자도 세금 낸다. 법 바뀐지 오래 됐어

2
2025.03.20
@We

세금 내여

0
2025.03.20

저런 개독,사기꾼인 사람들은 나중에 죽으면 지옥에 갈까 천국에 갈까 천국에가서도 하나님한테 뒤지게맞고 지옥으로 떨어질까 궁금함

0
2025.03.20
@다메요

우리는 알수없다고 대답하는게 정석이긴 하나

지옥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든다

2
@다메요

예수님은 교회의 장사꾼을 직접 손으로패셨어

0
2025.03.20
@병신보면저장함

성경으로 준내 패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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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내시고 천국 가세요

1
2025.03.20

세금도 안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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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0

똑똑할수록 종교 없다

1
2025.03.20

살면서 사이비도 가봤고 이단도 가봤네

 

0
2025.03.20

나도 50억 낼 여유가없어서 교회욕이나 하고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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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0

예수오면 예수가 손수 다 목쳐죽일 사람들임 기독교는

1

젊은 사람들이 단 한 명도 교회 안가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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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0

천국가는 티켓 암표 얼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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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0

ㅋㅋ 종교는 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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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0

그냥 평범한 교회면 또 모를까 저딴소리 듣고도 저교회 가서 헌금 내는놈은 진짜 병신들 맞다

아니다 그들은 어린양이다 내가 보살피고 헌금 받고 싶다

 

0
2025.03.20

내 친구 교회다니던 애였는데 백수 일때도 교회 다니고 그랬거든

애는 취준때도 알바하면서 헌금 바치고 그랬는데

자기랑 같은 목사 아들래미도 백수였대

 

취업하고 나서 목사가 지아들 고생했다고 포르쉐 사줌

거기까진 그럴 수 있는데 목사 아들래미가

 

"야 괜찮아 너도 나처럼 노력하면 할 수 있어"

 

이랬는데 알고봤더니 목사 친척 회사에 들어간거였다나 그러면서

자기한테 별의별 충고를 다했다나.

 

자긴 취준때 바빠서 못나오면 전화해서 그래도 나와야된다 요즘 청년부는 신앙심이 어찌고 그랬으면서

정작 목사 아들래미는 코빼기도 안보이면 애가 취준때문에 ㅎㅎ 이런 꼬라지도 견뎠는데

 

친구 새끼 그 때 참았던거 결국 터져가지고 그 후로 안나감

난 기독교 집안이어도 종교관이 자유로운 집안에서 태어난게 참 다행이라 생각함

지금도 우리 엄마는 심심하면 절에가서 스님이랑 같이 비빔밥 먹는다

 

4
2025.03.20
@용꼭지

기독교집안인데 자유롭기 정말 쉽지않은데, 좋네.

1
2025.03.20
@후라리지마봐

한번은 울엄마한테 절가는걸로 아줌마들이 벌받는다하니까 그런 걸로 벌주는 신은 없다면서 그 후로 교회 안가고 집에서 기도만함.

 

1
2025.03.20
@용꼭지

좋다 좋아. 아주 건강하게 신앙생활하시는것 같다. 나는 뒤늦게 교회다니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똑같은 생각함. 아직까지 대놓고 그런이야기하는 사람은 본적없긴한데 목사님들이나 전도사님들은 강경하게 말하실수밖에 없긴겠더라. 한마디 잘못했다가 불만들어오니.

1
2025.03.20

교회에 헌금 갖다바치는 것만큼 돈낭비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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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0

아 목사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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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0

점점 더 안가게될거다

과학이 이렇게 계속해서 발전해가는데 종교를 왜 믿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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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가 천주교 보고 지랄하지 말라면서 세속 개혁 부르짖은 종파 아닌가. 왜 반대가 된 거지.

1
2025.03.20
@커뮤질도못하는아싸

그것도 천주교가 면죄부를 뿌려서 그랬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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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신새끼들 진짜 줘패고싶당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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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0

제발 포교좀 오지마라 올해부터 어머니 집에 혼자계신디 진짜 무서워하신다 막 들어올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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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0

근데 옛날에도 교회는 연애하려고 가는 젊은이들이 대부분이었고

어른들은 인맥을 위해서 간 것이었음..

 

그외에는 정말 순수하게 믿어서 가는 사람들인데 보통 이런 사람들은 교회 산업에 이용만 당하는 거 같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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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교 썩어 빠진게 어제오늘 일은 아니지만... 참 안 바뀐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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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0

개신교는 럭키 사이비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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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0

기독교는 존재 자체가 가스라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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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0

저긴 8-90년대부터 이단이라고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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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0

신과 천국의 존재보다 뇌의 데이터화로 사이버세계에 영원히 남는게 더 현실적일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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