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저런 애들이 말 걸길래 무서워서 말 걸지마세욧!! 하니까 걍 가더라

마지막으로 본 신천지는 강남구청역 출입구에서 천막치고 단체로 몰려서 뭐 나눠주고 있던데ㅋㅋㅋ 딱봐도 지들이 떳떳하지 못하니까 단체로 우르르 몰려서 지들끼리 파티하는 느낌이었음

나도 저렇게 들어줄때가 있었지....

지금은 눈도 안마주치고 갈길감

나도 전북일보사 정류장에서 내려서 환승하려고 헐레벌떡 뛰어다니면 미친년들 둘이 말 걸려고 하고 어떤 남자도 말 걸려고 해서 씹고 무시하면서 다녔음

위아원

옛날에 용인에서 어떤 미친놈이 성경공부하러가자고 존나 질척대길래 욕박으니까 가더라

신천진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길 물어보길래 알려줬더니

인상이 커피가 어쩌고 하길래 아 씨발 하고 가던길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