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5년전에? 사겼던애인데 온갖 정신병 달고있었고 그랬어서 내가 정신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암튼 거의 부모 이상으로 헌신하듯이 케어해주면서 만났던애가 있음
그리고 케어 일년넘게 받으면서 많이 좋아져서 정신에 여유가 생겼는지 여행가서 어떤남자랑 바람쳐피고 나한테 미안하다 나 바람폈다. 어떻게할거냐 너가 결정해라 뭐 이런식으로 적반하장까지 했던년임
당연히 헤어졌고 그후 신경 1도안쓰고 살았고 난 쭉 같은동네 살았는데 오늘 헬스장에서 너무 개똒같이생겼는데 마스크쓰고있길래 뭐지.... 하다가 나중에 마스크벗을때보니 걔인거..
난 걔랑 만날때부터 여기 헬스장 다녔었고, 걔도 알고있음. (시빨련이 운동알려달라해서 내가 등록도 시켜줬는데 운동 잘안된다고 헬스장에서 소리도지른적있음ㅅㅂ;;)
마지막 이별도 지가 바람쳐펴서 헤어진거고 여긴 원래 우리동네고 걔는 타지사람이라 당연히 이사갈줄알았는데 아직 살고있었나봄.. 그거야 뭐 그렇다치는데 뭔생각으로 헬스장 많고많은거중에 일로 등록을 쳐한지 모르겠는데
이런애들은 양심의 가책..? 죄책감..? 뭐 이런게 없는걸까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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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a32748f
그냥 정신병잔데 뭘 신경써 쌩까고 니 운동이나해
964ee181
그런애들 목까시라도 해야 직성이 풀릴듯
2180cdb4
1d5555b9
그래서 한번하고싶다고?
7f6ae358
정신병있는애를 왜 이해하려고 하고있냐
092fc7f1
관심없으면 걍 운동이나 해
만나서 뭐 할것도 아니면서 왤케 열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