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들은 다 이소리하던데 정확히 우유스팀이뭐임?

간단히 말하면 우유거품이라 보면 됨

일반인 눈엔 차이를 모르겠네 ㅠ

ㅇㅇ 우유거품크기를 잘게, 일정하게 나오게 해야 라떼아트를 할 수 있음

나는 카페알바할때 관심있어서 유튜브 보고, 걍 주문 들어올 때마다 연습하면서 알게된거라 깊이 있게는 모름

그냥 거품 개판내는 거랑 맛차이도 많이 남

그리고, 이름 까먹었는데, 커피콩 블라인더로 갈고 나서 보면 막 꾹꾹 누르면 안되는 것에서도 맛차이랑, 뭔가 라뗴아트할때 잘안그려지는 그런게 있더라고

막 담아서 꾺꾹 누르면 커피가 검고 맛도 쓴맛이 강하게 나오기도 하고

카페알바 할때 재밌엇는데 ㅎㅎ

우유 데울때 우유안에 스팀을 쏴서 데움

장비빨이 좋아야 거품이 이쁘게 잘나오는편ㅋㅋ

물론 장비 멀쩡해도 개판으로 운용하면 무슨 세제거품마냥 게거품이 되는데 이런거로는 라떼아트 불가

당연히 실물로 안보면 잘 안보임 텍스쳐가 거품인거라

그 커피머신 옆에 보면 스팀쏘는게 있음 ㅇㅇ 그걸로 스팀으로 우유를 데우는건데 스팀을 넣어서 우유를 살짝 끓인다고 생각하면됨 ㅇㅇ 근데 공기가 들어가다보니 거품이생기고 그 거품을 되게 크리미하게 잘 만드는게 바리스타의 스킬중하나임 그런 고운 거품으로 만든 스팀밀크여야 라떼아트를 할 수 있는것도 맞고 애초에 라떼가 엄청 부드러워진다는 느낌이 강하지 같은 라떼라도 아예 맛이 다른 수준임

라떼할때 우유스팀내는거랑 카푸치노 우유스팀이랑 다름요. 예전에 와이프 카페할때 스팀내는거 배우면서 쳐 맞아봐서 암

보스도, 고객도, 로봇에게 컴플레인을 걸진 않음

그냥 머신, 자판기류가 낫지않냐는 거지

메뉴가 많을수록 로봇이 나을듯

저런 라떼 안드셔보셨죠?

보여주기가 하나의 홍보 수단 같은거라

유명 관광지나 대형 쇼핑몰 같은데선 제법 인기도 끌고 그럼

근데 이게 보다보면 금방 질리고 제조 과정이 느리기도 하니까 자판기만큼 효율은 없어서

거주지 부근 상권에선 오래 못가고 금방 망함

저거 자체가 마케팅도 될수 있지 보이면 한번 사먹어 보려고 안하겠나?

추천 15개 받아서 개드립가려고

24시 무인카페 안가봄?

24시간을 야근수당 심야수당없이 굴릴수 있어서 휴게소나 관광지같은데에서 종종 보임 그리고 무인카페사이즈도 아니고 큰 인형뽑기정도라서 건물없이도 가능

1. 시선끌기

2. 1명 1년 인건비로 사고도 남음

노이즈 마케팅 + 저런거 쓰는 곳은 휴계소임 높은 알바비 안줘도 되고 24시간 가능

스팀치면서 물기들어가서 싱거워져서 버려야됨

안남게 양조절 못하나? 로봇인데

우유 상태, 온도, 스팀기계 상태 등 여러 요인으로 거품 양이 변함

미친놈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이거 제법 단단 묵직해져버렸지 뭡니까?

암케 휴머노이드 알바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