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유시가 "나도 할수있다"를 보여줘야지만이 그동안 달라붙은 억까나 논란들을 다 털고 주전자리를 꿰찰수 있지 않을까 싶네
개인적으로는 챌코에서 레클레스랑 바텀 원장롤 하던 시절부터 스매쉬가 호감이였던거 만큼이나
21 시즌부터 봐왔던 구마유시가 아무래도 더 오래 보고 우여곡절을 함께 한 만큼 더 호감일 수 밖엔 없지만
본인도 증명하겠다면서 1년 계약을 했고
경쟁상대인 스매쉬가 완벽하게는 아니여도 본인 가능성을 최대한 많이 보인만큼
기회가 주어질 때 증명하지 못한다면 냉정한 말로 마구유시에게 T1에서 더 이상의 기회는 찾아오기 힘들지 않을까 싶음
냉정한 승부의 세계에서는 변명이 통하질 않는다는걸 이미 22년도를 통해서 겪었으니까
어찌됐건 개인적으로는 마구유시가 증명할 기회가 찾아온게 좋기도 하고
마구유시가 진짜 나도 할수 있다를 보여주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그러니까 제발 본인의 단점을 극복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음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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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샤
구마유시입장에선 진짜 엄청난 기회 얻은거지
원래대로라면 스매쉬가 제 2의 구마유시 되는거였는데 강제로 세계선 비틀어버린거니까
나도 티원 구마유시로서는 마지막 기회라고 봄
악질틀딱히틀딱
스매쉬 마구유시 둘 다 응원하면서도 구마유시한테 애착이 조금 더 있는 만큼
구마유시가 이 마지막 기회를 반드시 쟁취했으면 좋겠으면서도 그게 안된다면 안타깝지만 더 이상 기회는 없겠지ㅇㅇ
파샤
개인적으론 메타운이 따라줘야 될거라보긴 함
구마유시가 노력을 허투루했을리는 없는데 이 긴시간동안 극복 못한걸보면
이미 노력의 단계는 넘어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