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입사해서 심심할때마다 나한테 저녁 같이먹자 했는데
어젠 언제한번 술먹자더라
걍 내 느낌상 섹스하잔 얘기 확실해서 거절함
원청사 직원이라 좀 세게 얘기하긴 그래서
저녁엔 애 봐야돼서 난 야근도 잘 못하는데 힘들것같다 얘기했음
대신 점심정돈 같이 먹을 수 있다했는데
난 점심도 같이 먹기 싫음..
1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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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17c951
못생겼나보네
2ae78cbe
ㅇㅇ 와이프보다 못생김..
11ef1acc
돼지임?
2ae78cbe
겨울에 입사해서 아직 자켓 벗은거 못 봤는데
살집 좀 있는 편 같아보임
165 60정도 추정
bdc40895
너 유부남인데 원청 여직원이 술마시자고 한다는 거임?
잘생겼나보네......
2ae78cbe
잘생긴거랑은 상관없는듯
d0146fa0
좆 간수 잘해라
2ae78cbe
ㅇㅇ 난 마누라가 제일 좋아
d7c3c7ae
결혼한거 알고도 술먹자 한거냐
2ae78cbe
내가 직접 얘기한적은 없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이 애 둘있다 뭐 이런 얘기 했었기도 하고
나랑도 집가면 뭐한다 이런 얘기 자주 했으니까
무엇보다 내 핸드폰 케이스가 가족사진이라
확실히 안다고 생각함
d7c3c7ae
미친 ㅋㅋ 그럼 다 알고 그런거네
멀리해라 괜히 엮일라
2ae78cbe
나도 친하게 지내면 일이 좀 수월하기도 해서
조금 친하게 대했는데
내가 꼬신다고 느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