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가만히있다간 미래에 좃될거같다는 생각 하나로 움직임

매일 퇴근한후에 누워있어도 아무상관없음. 자기 먹고살수만 있으면 됨

나는 운동이든 일이든 취미든 거기서 재미를 못느끼면 안함 재미있으면 더 알고 싶고 배우고 싶고 그 분야에 대해 향상심이 생김

원래 다그럼 나도 퇴근하고 뭐하는사람들 보면 신기함

어떤 목표가 있을 때 그 목표 달성이 간절하냐?

이게 제일 중요한 거 같더라도 내 경험상

내가 안 하는 거면 안 간절하다는 뜻이더라고

무기력증 같은데 정신과 한번 가볼래?

나도 그럼 그냥 공부 대충해도 중고딩때 항상 전교등수였고 대학도 좋은 곳가고 대학도 과 차석으로 졸업하고 전문직도 남들보다 빨리 합격함 근데 난 놀면서 했고 별로 힘들지도 않았음.. 근데 이제 일하고있으니 하루 하루 매일 똑같고 주말만 기다리고 평일에 퇴근하면 야근은 없지만 집에서 계속 누워서 인방만 보고 게임하고.. 너무 무기력함 남들 이것저것하는거 너무 부러움 근데 뭐 할 의지도 능력도 없어서 누워만 있음.. ㅠ

난 이게 반은 타고나는거라 생각해. 내가 못 타고 난거지 ㅠㅜ

타고난 성격 반, 살아온 환경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