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우리는 갈게 너희는 각개를 신나게 외쳤겠지만 그렇게 너희가 가는 곳은...

몸좋네

자 이제 시작이야

와꾸 보면 천상 인싸에 에이스 삘이야

아니.. 진짜 저런 정신적인 고통을 주는 멘트 때문에 진짜 힘들었어.. 난..

시발 아무말도 마라고..

못가는거 안다고..ㅋㅋㅋㅋㅋㅋ

너 이 많은 사람들 다 보이지.

이 형들 전부다 집가야 니가 집가 할때

존나 절망적

저때는 저게 프롤로그가 아니라 엔딩 같지 ㅋㅋㅋ

이빨을 보여?

튜토리얼ㅋㅋㅋ

신교대는 육체적으로 괴롭다면 자대배치 받고는 정신적으로도 고통스러워 졌지

자대가면 말년이 맨날 시간으로 능욕할때마다 멘탈깨짐 ㅋㅋ

시간 점점 느리게 가더라....

난 포병학교에서 3개월 있었는데 그때가 제일 행복했음. 시간도 잘 가고.

그리고 자대 배치 받고 또 1년은 어찌어찌 갔음.

그리고 마지막 6개월이 진짜 개같이 안 가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100일 남겨두고 하루하루 디데이 체크하는데 피말렸음.

우리 자대배치받고 꼭 연락하자 ㅜㅜ

저같은 경우는 1년 지날 때까지는 시간이 안감.. 그 후에는 시간 진짜 쏜살같고, 내가 싫어 하던 애들 다 나가고 나니 ㅋㅋ이렇게 시간 빨리 가는 경우도 없었음..

"빨리간것 같아요?"

1년뒤 - 야 나 아직 전역 몇일남았냐? 아 씨발.. 야 웃긴 얘기 시작해

08이나 09 군번이었던 것 같은데 저분들

솔찍히 훈련병이랑 이병은 빨리가긴해 정신이없거든

관상이 에이스

이병 일병은 빨리 간다 이제짬되면서 하루가 48시간 같아지는거지 말년은 진짜 드래곤볼 그 방 되는거임

난 편한거로는 자대가 더 편하긴 했삼

인상좋다

dp에 그 괴롭히는상병 닮았는데 ?

인터뷰하는 사람 표정이 왜 보이지

와중에 어깨 넓은 거 존나 부럽다

훈련병때 재밌자너 ㅋㅋ

신형개구리복이긴 한데 아무리 늦어도 12군번아닌가 ㅋ

09년 신종플루 군번같은데 ㅋㅋㅋ

나는 뭔가를 수익화하는게 너무힘들다. 일은 안힘든데. 그래서 체육활동도 많이 하고 밥도 균형있게 잘나오고 크게 잘난척하는 새끼도없고 못따라오는넘도 없고 종교활동도 매주 보장해주고 훈련이야 힘들고 가끔씩 시비조로 태클거는 선임들있는데 내가 너무 재밋게 생활해서 태글건다고 생각햇음. 훈련소도 아 이제 좀 군대느낌이 나는구나 정도엿지. 그래서 가끔 그 젊음 그 시절로 돌아가고싶기도해

나 어렸을 때랑 닮은 것 같다 ㅋㅋㅋ

엠자 이마 마저도 ㅋ

군생활 개잘하게 생김 ㅋㅋ

군대에서 남은 군생활로 꼬장부리는 애들보면 딱하다는 생각밖에 안들던데

고작 내세운다는게 그런거 밖에 없는게 안쓰럽잖아

솔직히 일말까진 빨리가는데 상병 다는순간 ㄹㅇ시간 멈춰있음

나도 자대가면 편할 줄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