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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때문에 부서진 30년의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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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어질하네ㄷㄷㄷ

 

72개의 댓글

2025.03.17

이런 문화가 없어졌음 좋겠다라 하시는 분은 자기 결혼식은 부모님 의사가 있으니 어려워도 자기 자식 결혼식부터라도 안받으셔서 실천하시믄 되겟습니다

1
2025.03.17

10주고 뻔뻔한 아줌마 업보 돌려받은듯

6
2025.03.17

동거를 숨겨? 바로 구제해버리기

3
2025.03.17

100받고 꼴랑 10준 건 먼저 시비 턴 거긴 함 ㅋㅋㅋ

12
2025.03.17

보증금 반환받을때 돈 없다며 안주는 집주인이랑 다를게 뭐람. 결국 낸돈 받는 제도인데

3
2025.03.17

결혼 전에는 한국 결혼식 기형적이다 생각했는데 막상 결혼 하고 축의금 들어온거보니까 k-결혼식 생각보다 나쁘지 않을지도?로 바뀜ㅋㅋㅋㅋ

근데 나도 어느 친척집이 5명 와놓고 15만원 내고 가서 반쯤 의절함

7

우린 축의금 안 받았음. 축의금 문화 ㅈ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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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협박죄 처벌받는건 누구? 발설한 친구? 아니면 무슨일 생기면 가만안두다던 친구?

0
2025.03.17
@이도이나

발설한 사람일걸

1
2025.03.17

물질적인것처럼 말하는거 같아서 좀 그렇지만 축의금 100만원인데 돌아온 축의금이 10만원? ㅅㅂ 그 사이에 화폐개혁이라도 했나!

2
2025.03.17

돌잔치 없어지듯이 이젠 현직에 있는사람들 자녀 (고등학생이하) 결혼식엔 친척만 가자

그럼 자동으로 없어짐.

0
2025.03.17

난 나한테 100만원 한 사람들한테 120함.

넘 감사해갖고 그사람들 결혼하게되면 더 하게되더라.

나는 와이프랑 같이가니까 똑같이 하기도 좀 미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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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참고로 어지간한 집은 호텔에서 결혼식 하지 않는 이상

식장비용, 부대비용 다 커버하고도 몇 천만원 남는다

그 돈 안받아도 된다는 애들은 그래도 되는데

사실 그 돈이 부모님이 들었던 적금이란건 알고 결정해야 함

결혼 전 스몰웨딩 한다는 애들도 결국 예식장 가는 이유가 결국은 축의 때문임

1
2025.03.17

꼬시다꼬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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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축의라는게 나도 좀 그랬는데 결혼준비하면서 느끼는건

이거없으면 ㅅㅂ결혼식 못할거같음ㅋㅋㅋㅋ

최소 5-7만원 x200임ㅋㅋㅋㅋㅋ 30분 축하받자고

1000만원 써야하는데 이게 맞나싶더라

부모님 뿌려두신 돈도있고...축의 안받으려면

진짜 가족만모아서 하거나 쥰내 부자이거나

둘중 하나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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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150을 받았는데 10만원? 돌았나 진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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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으로 보긴 좀 어렵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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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본문내용이랑 별개로 난 이렇게 생각함. 중요한건 100만원 줬는데 고작 10만원?? 너무한데?? 이게 아니다...

 

솔직히 사람 형편따라 다른거고, 받는쪽에서 나 100줘 나중에 나도 100줄게 ㅎㅎ 같은소릴 한게 아닌 이상 그냥 액수는 주는사람 마음대로임.. 물론 도의상 10주면 10주고, 50주면 50주고 뭐 그런 흐름이 있긴하지만 어디까지나 도의적일뿐임

 

애초에 누가 얼마주고 덜주고 더주고 그런것보다 결혼식을 제태크, 장사마냥 보는 문화가 문제임.. 축하하기위해 가는 자리고 주는 돈인데 왜 그걸 등가교환으로 생각 하고 장사로 생각을 하는지... 그냥 여건이되고 주고싶은만큼 주고, 받는쪽도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되는거아니냐... 다른 나라들 문화를 다 꿰고있지는 못하지만 우리나라 결혼은 계산적인 마인드가 글로벌 탑수준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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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저거 민사걸면 개좆되는데ㅋ 아줌마 겁도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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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10만원 내면 뒤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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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협박죄 맞긴 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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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100 받았는데 10 냈다 → 뽐뿌회원(특징 : 지능이 낮음)

그거가지고 남의 집안 파토낸다 → 싸이코패스(특징 : 주변에 친구 없음)

 

결론 : 끼리끼리 친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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