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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휘성 유족, 조의금 기부… 친동생 "형 노래 잊히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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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1.kr/entertain/celebrity-topic/5721181

 

고(故) 휘성(최휘성)의 유족이 장례 기간 들어온 조의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휘성의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고 휘성의 유족이 조의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휘성의 친동생은 입장문에서 "지난 주말 장례 기간 많은 동료와 팬분들이 오셔서 형의 마지막 가는 길을 외로울 틈 없이 꽉 채워 주셨다"라며 "우리 가족들도 그에 맞는 예를 갖추려 노력하였으나 조금이나마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면 아무쪼록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인사했다.

23개의 댓글

2025.03.17

가슴 아프다.. 뭐가 그렇게 힘들게 했을까 본인은 잘나가는 가수에 똑똑한 의사 동생까지 남부러울게 없었을 텐데

하늘에선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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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약붕이

극단적선택 아닌거같던데

5
2025.03.17
@기어오는혼돈

극단적 선택 아닌건 알지 근데 평상시에 약물에 의존할 정도로 힘들어했던거 팬들이면 다 아니까

2
2025.03.17
@기어오는혼돈

유서는 있었다는데

0
2025.03.17

안 되나요

노래방 갈때마다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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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부검한다고 했는데 원인 나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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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구

며칠 전 뉴스에서는 1차 부검은 했는데 원인 못찾아서 정밀검사 들어간다고 했음

정밀검사는 2주는 지나야 결과 나온다고 함 다음주쯤에 결과 나올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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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마지막 발자취도 아름다운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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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어떻게 잊어요 내 인생노래들이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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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히트곡 많지만 내 맘속 1등은 결혼까지 생각했어다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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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 가사가 참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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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사랑은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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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옛날 짝사랑 때문에 휘성 사랑 그 몹쓸병 엄청들었는데

0
2025.03.17

밑에글 유가족과는 뭔가 비교되는...

5

잊을수 없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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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주말에 휘성 노래 들으면서 한 잔 했음

언젠가부터 안 찾아 듣긴 했다만

돌이켜보면 휘성만큼 좋아했던 가수는 별로 없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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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ㄹㅇ 잊을 수 없다 걱정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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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내 학창시절을 아름답게 채워준 애증하는 가수였는데

밉기도 하고 먹먹하기도 하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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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마약 근절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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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사람은 좋았던거 같은데 가족 분들도 따뜻한 분들이었네. 아쉽습니다 형님 하늘에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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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결혼까지 생각했어 ~ 똬~~~~~~~~~~~~~~~~~~~

아직도 기억나는 후렴군데 아쉽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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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인섬니아 아직도 듣는데 왜 이렇게 빨리 가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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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에휴 좋은 사람인데 약이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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