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이후 좌파의 현실

프롤레타리아란 과거 땅이나 생산수단을 갖고있지 않은 노동계급인데...

컴퓨터, 스마트폰, 오토바이만 있어도 프롤레타리아가 아니라고 함. 우리가 흔히 말하는 딸배도 프롤레타리아가 아니라는거지.

지금 우리가 겪는 현상은 조금 비슷하지만 다르다고봄. 옛날에는 정말로 토지나 생산수단을 누군가 독점했었고 갖기 힘들었지만, 지금 누군가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을 무력으로 빼앗아서 재분배하자? 나도 가진건 얼마 없지만 위험하다고 봄

이상 진지충이엇음 다들 맛점하셈

ㄴㄴ 남에게 돈줘야할땐

눈높이 떡락한다는거

ㅋㅋ

막짤이 진리라는줄..

그냥 내로남불일수도 있고 ㅋㅋ 아니면 진짜 저 교수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들(노동자계급)은 다른세상에 사는 존재라고만 생각하는듯. 나랑 지금 같이 이야기하는 이사람은 나와 같은 계급이겠지.. 하는건가

전자든 후자든 교육자로써는 불합격인데ㅋㅋㅋ

씁슬하구만

아 막짤이라는줄 ㅎㅎ

진짜 진짜배기는 음악, 미술 교수들임ㅋㅋㅋ

ㅅㅂㅋㅋ

사람은착해..사람은..

저걸 사회적 교육의 부재와 정서적 인성 결핍이라고까지 얘기할 이유가 있을까? 그냥 서로 사는 카테고리가 달랐던것 뿐인데. 반대로 못사는 사람들은 잘사는 사람들의 삶을 안다면 얼마나 알거 같음? 내 주변에 못사는 사람들도 잘사는 사람이 어떻게 사는지 잘 모르고(미디어에 노출된 정도만 아는거지) 반대도 마찬가지고.

그냥 다르게 산거 뿐임.

다른 직업군이었다면 말씀하신 내용에 공감합니다. 다만, 교육자의 자질로써는 ...

대학교수는 교육자라기보다 연구자... 강의는 걍 후배 찾기에 가까운 거라봄

초중고 교사도 아니고 대학교수가 전공강의만 잘하면 장땡이지

기립하시오! 동지!

나한테 쓰는 돈 아닐때는 귀신같이 서민 정신으로 돌아감

"월급이 200이라구요?! 그돈으로 한달을 어떻게 사나요!! 굶어죽을거라구요!!"

이러면서 걱정하면서 월급 잔뜩 올려줘야됨

정작 그 소문도 원랜 우리 안 먹는 거라도 굶주린 사람들에게 나눠주라는 뉘앙스였는데

ㅇㅇㅇ 마리앙투아네트는 실제로 저런 말을 안했음ㅋㅋㅋ

개같이 억까 1등급임 ㅋㅋㅋㅋㅋ

페라리 요즘 얼마나 한다고 너도 기분 날 때 한 대 뽑아봐 ~ 하는 교수가 대학원생 월급 주는건 200만원도 많다! 나 때는 말이야~ 하는 건 다양한 경험 문제가 아님

아직 그랬다는 말은 없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원생에게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긴 하네 ㅋㅋㅋㅋ

비슷한 경험 한 애들이 많은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