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 영화관 수준으로 만들어놓음

Cgv안가 ㅅㄱ

사운드나 영상미 엄청난 영화가 많이 개봉하는것도 아니고

Kt에서 롯데시네마 영화 무료로 볼수있는데도

볼영화가없어서 가질못함...

가격은 상관없다고 생각함

넷플릭스 이후로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야될 영화만 살아남은듯

어차피 할인수단 많아서 제값내고 보는 사람 거의 없는데

정가를 좀 내리지

걍 영화관도 너무 많아

좀 없어져도 됨

한국 영화관이 망해가는 이유

한국 영화관이 쇠퇴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고 있습니다. 주요 원인을 아래에 정리했습니다:

## **1. 티켓 가격 상승**

팬데믹 기간 동안 영화 관람료가 지속적으로 인상되면서 관객들이 영화관을 찾는 부담이 커졌습니다. 영화 한 편을 가볍게 즐기기 어려운 가격대가 형성되었고, 이는 관객 감소로 이어졌습니다[1][4][7].

## **2. OTT 플랫폼의 성장**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OTT 플랫폼이 고품질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공하며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관객들이 집에서 영화를 즐기는 것을 선호하게 되었고, 영화관 방문이 줄어들었습니다[1][4][5].

## **3. 상영 환경과 서비스 문제**

많은 영화관이 기술 투자와 품질 관리를 소홀히 하면서 상영 환경이 열악해졌습니다. 컬러 그레이딩 문제, 밝기 조정 미흡, 청결 부족 등이 관객들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화로 인한 고령층 배제도 문제로 지적됩니다[3][6].

## **4. 영화 산업의 구조적 문제**

한국 영화 산업은 수직 계열화와 스크린 독점 현상으로 인해 특정 대형 상업 영화에만 집중되는 경향이 강합니다. 독립 영화와 예술 영화는 배급 기회가 제한되며 다양성이 부족해지고 있습니다[6].

## **5. 제작 및 투자 감소**

코로나 이후 제작비 증가와 투자 위축으로 인해 새로운 한국 영화 제작이 감소했습니다. 주요 투자사들이 프로젝트를 중단하거나 축소하면서 개봉작 수가 줄어들고, 극장에는 저예산 독립 영화만 남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2][5].

## **6. 숏폼 콘텐츠의 부상**

틱톡과 같은 숏폼 콘텐츠가 인기를 끌면서 긴 서사를 가진 전통적인 영화 형식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는 젊은 세대의 소비 패턴 변화와도 연결됩니다[1].

## **7. 팬데믹 이후 회복 실패**

코로나19로 인한 극장 폐쇄와 이후의 회복 부진은 한국 영화관 산업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팬데믹 이전에는 세계 4위 규모의 극장 시장을 자랑했지만, 이후 극장 시장은 급격히 축소되었습니다[5].

한국 영화관 산업의 쇠퇴는 티켓 가격 상승, OTT 경쟁, 상영 환경 문제, 제작 및 투자 감소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술 투자, 서비스 개선, 콘텐츠 다양성 확보와 같은 구조적 변화가 필요합니다.

인용:

[1] 한국 영화 산업이 망해가는 진짜 원인은 무엇일까요? - 브런치스토리 https://brunch.co.kr/@finsight/416

[2] Korean commercial film industry faces investment drought https://www.koreatimes.co.kr/www/art/2025/02/398_381307.html

[3] 엔딩 크레딧 전에: 한국 영화 산업이 변화해야 할 시간 - 브런치스토리 https://brunch.co.kr/@pan7512/263

[4] 한국 영화 산업이 망해가는 진짜 원인은 무엇일까요? https://contents.premium.naver.com/outstanding/outstandcrew/contents/230413154155017zb

[5] South Korean Film Industry Battles Box Office, Streamer Struggles https://variety.com/2024/film/global/south-korea-film-box-office-streamers-1236001769/

[6] [PDF] 기회의 창 이론을 통해 바라본 국내 영화 산업의 발전 방안 연구 https://www.koreascience.or.kr/article/JAKO202022560455051.pdf

[7] 한국영화가 망해버린 이유... 티켓 가격이 쏘아올린 악순환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k-XCRAU9oLs

[8] The Golden Time for Korean Films: Challenges and Opportunities in ... https://glasp.co/hatch/porcorosso/p/haJo4r4nEgOGfkJD56Si

[9] '진짜 위기' 마주한 한국 영화산업 [K-무비, 무엇이 문제인가?①]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609719

[10] 저물어가는 한국 영화산업 '한국 영화산업의 몰락'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qYNxghUMSdc

[11] Why South Korea's film industry struggled to draw audiences in 2023 https://koreapro.org/2024/01/why-south-koreas-film-industry-struggled-to-draw-audiences-in-2023/

[12] 한국 영화 산업의 빛과 그늘 - 브런치스토리 https://brunch.co.kr/@artinsight/1052

[13] 영화관이 망해가는 이유 https://goldmoment.tistory.com/66

[14] Why is South Korean media currently experiencing worldwide fame ... https://www.reddit.com/r/flicks/comments/plvhss/why_is_south_korean_media_currently_experiencing/

[15] Opinion 영화산업의 위기, 젊은 창작자가 필요하다 http://magazine.kofic.or.kr/webzine/web/2295/pdsView.do

[16] 한국영화가 갈수록 망하는 이유를 찾지말고 그동안 날로먹었던걸 생각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259553

[17] “Korean film industry is in a dire situation,” says KOFIC chair Park Ki ... https://www.screendaily.com/features/korean-film-industry-is-in-a-dire-situation-says-kofic-chair-park-ki-yong/5186474.article

[18] 위기에 직면한 한국 영화 산업 - 소비자평가 http://www.iconsumer.or.kr/news/articleView.html?idxno=25521

[19] "영화관 주식이 영화 티켓값보다 싸다!" 요즘 영화관이 망해가는 이유? https://blog.naver.com/qqqiw/223137563414

[20] Film censorship in South Korea - Wikipedia https://en.wikipedia.org/wiki/Film_censorship_in_South_Korea

챗지히티한테 뮬어봄

연도별 흥행 1~4위

2022년 범죄도시2, 아바타:물의길, 탑건:매버릭, 한산, 공조2

2023년 서울의 봄, 범죄도시3, 엘리멘탈, 스즈메의 문단속

2024년 파묘, 범죄도시4, 웡카, 듄2

영화, 홈시어터에 꽂혀서 집에다 프로젝터 설치하고 온갖 지랄 다 해본 사람 입장에서

대형화면의 압도감을 지향하는 아이맥스, 고화질과 고품질 음향을 지향하는 돌비시네마

하물며 일반 상영관만 해도 방음/암막 다해놓아서 집중에서 영화 볼수 있는 좋은 환경임

아무리 TV의 성능이 좋아지고, OTT의 접근성과 가성비가 좋아진다 한들

현실적으로 집에서는 영화관을 100% 대체하는 건 불가능함

그럼에도 영화관의 매출이 고작 OTT에 밀려 하락하는 이유는 뭐냐?

한국 영화 대부분이 그런 환경에서 집중해서 볼 볼 만큼의 매력이 없음

우리나라 영화는 영상미, 음향에 포커스를 둔 영화가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 않음

오히려 그런 영화들이 넷플릭스 쪽으로 넘어가 버림. 내가 이 악물고 홈시어터 설치한 이유임

SF 불모지에, 뻔한 배우들 나오는 삼류 코믹영화, 신파, 스릴 없는 스릴러물, 어쩌다 볼만한 액션, 사극 정도

굳이 좋은 환경에서 안보고 집에서 티비로 볼만한 영화인데 이런 걸 영화관 가서 본다한들 별 감흥이 없음

심지어 가격도 비싸.

자꾸 영화관 망한다는데 여전히 블록버스터 대작 뜨면 용아맥은 주말에 보는 거 포기해야됨

6월달에 F1 영화 나오는데 이걸 집에서 티비로 본다고? 영화관 안가고 배김?

알빠노 넷플 쿠플 딸깍

이거 없으면 데이트할때 어디서시간때우냐

난 비급이나 시급 허접 영화도 재밌게 봤었는데 영화표값 15000원 되니까 그냥 ㅈㅈ침

만원까지만 가도 은근히 늘어날걸

응 안가~

코로나가 빨간약이긴 했나보다ㅋㅋㅋ 아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야 제맛이지 했는데

집에서 보니까 엥? 존나 좋은데?

만원이면 예전처럼 심심할때 가서 볼듯

거기다가 통신사 할인이니 뭐니 하니까 정가 주고 하기는 더 싫어짐. 당근 가면 8천원에 티켓 팔더라

티켓값 내린다하면 배급사부터 해서 보이콧한다 ㅇㅈㄹ하니까 내리지도 못함 ㅋㅋ

그냥 영화산업은 업계가 자살중인게 맞음

영화 티켓값도 티켓값인데 팝콘과 콜라 정도는 사게 되더라

그런데 이게 영화관 티켓값하고 맞먹음

2명이서 봤는데 할인까지 받았는데도 3만원이 넘어감. 돈이 아까운 건 아니지만 소비 비용 대비 그만한 만족도였는지 머리 굴리게 되니까 영화 고를 때 더 신중해짐

어제 진격거 극장판 보고옴. 하지만 미키17은 안봄.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어쩐지.... 이제 영화가 별로 기대되지를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