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를 익히게 마련인 사회복지 전공자의 증언

1. 수화를 익히면 만원 지하철이나 술집같이 시끄러운 곳에서도 떨어진 거리에서 대화가 가능하다.

2. 당사자 면전에서도 몰래 험담이 가능하다.

ex: '저 사람 구리구리하게 생긴게 중국인인가?'

3. 장애인 가족-복지기관 근무자 등 어느 누가 수화를 구사할 지 모른다 .

ex: "제가 중국인은 아니고요, 그렇게 못생겼어요?"

수어

수화도 나라마다 다르다는게 사실임?

일반적인 언어사용자들 중심으로 설계되니 나라마다 다른 경우가 많음.

수어 특성상 세세한 접두-접미사등의 교착어나 어휘변화등의 굴절어 구사가 어려워 중국어, 영어처럼 어순이 문법에 강하게 관여하는 고립어 형태가 대부분 = 지역의 주요언어와도 별도의 언어구조를 갖게 됨 = 선천적(혹은 어릴 적부터)장애 보유시 통상적인 언어능력이 부족해 일반인과의 필담이 어려운 경우가 꽤 있다.

ㅇㅇ 완전다름

다르긴 한데, 그래도 열심히 보다보면 알아보긴 하겠더라

배우면도움됨? (스펙 등등)

동아리나 동호회 가봐 꽃밭임

요약) 개붕이는 중국인 처럼 못생겼다는 소리를 들어봤다

고맙다 현실을 알려줫구나.. 집에 있을게..

농인들에게 글은 외국어나 다름 없음

요즘 안나옴 ㅠㅠ

닌자가 인맺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