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다...

난 내가 안괜찮다는걸 알고 있는데...

근자감이 넘치는 사람들이 많구나.

남에게 평가받는데 중요한게 아니라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 사람에게 받는게 중요함

자기객관화가 100% 잘 되어있는 사람이면 스스로해도 되는데 그런 사람은 드물어

본인 일이면 생각보다 많은 부분에서 합리화 해버리거든

스스로 안괜찮다 생각해도 사실 괜찮은 사람이 있고

반대로 괜찮다 생각해도 사실 안괜찮은 사람이 있어

나도 한때는 괜찮은 사람인줄 알고 살았지.

한 서른 중반까지만...

그게 너무 겸손한거거나 자기비하적인거일수도 있으니 너무 그러진 마

괜찮은 사람이 되고자한다면 누구든 될수있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법의 테두리 안에선 넌 무엇이든지 될 수 있어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살고있다.

그립습니다 띠껍티콘 ...

아 ㅅㅂ 나가요 최근에알앗다 먼가햇네

쿠팡맨은 왜

그러게 쿠팡맨은 저기 낄 급은 아니었는데 잘못 썼네

나솔 24기 영식인가?

드라마에서는 무슨 사회성없는 상호구로 비춰졌는데

이번에 테스터훈 채널에 나왔는데 정상적인 사람이더라

오히려 유쾌하고 매력있어 보였음

한국은 연애 난이도가 그냥 어려운 나라임

원래 방송이 다 그럼 정산인도 악마의 편집하면 비정상인처럼 보이게할수도있지

내가 요즘 제일 좆같아하는거 ㄹㅇ ㅋㅋ

연애 프로든 예능 프로든 순간순간 위화감 느껴지고 불편한 장면들이 한두개가 아님

특히 연애프로나 육아프로 이런거 제작진들이 싹 다 여자인지 남자를 존나 병신 만들거나 남자 가스라이팅 하는 내용임 싹 다

그냥 방송쪽은 어짜피 작가들이 여자들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편향적일수밖에 없고 전통적으로 여자들을 위한 컨텐츠였음 그래서 더 그런 상황인거임 남여갈등 심화되면서 더 심해지는거고 그냥 뇌빼고 봐야함

동물병원은 동물이 해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