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읽고 있는 이펙티브 책은 뭔가.. 한 50% 정도 밖에 이해가 안 가는 거 같아.
이해가 되는 것도 있고, 아예 이해가 안 되거나 대충만 이해가 되거나 하는데
언어의 이해도가 부족한 건가? 그냥 다른 책을 읽는게 좋을까?
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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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읽고 있는 이펙티브 책은 뭔가.. 한 50% 정도 밖에 이해가 안 가는 거 같아.
이해가 되는 것도 있고, 아예 이해가 안 되거나 대충만 이해가 되거나 하는데
언어의 이해도가 부족한 건가? 그냥 다른 책을 읽는게 좋을까?
꽃돌이푸
경험이 부족해서는 그런건 아닐까?
책에 여러 케이스들이 있을텐데 어떤 상황에서 왜 저런 일이 발생하는지, 왜 저렇게 풀어가야 하는지
겪어보지 않으면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아.
기억해 뒀다 나중에 비슷한 상황에 부딪히면 읽었던걸 적용해 보길 바래.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럽게 나아질꺼야.
아, 몇 년 있다 같은 책 다시 읽어보면 느낌이 완전 다를 수도 있으니까 그것도 추천
A700
완전 공감
이래서 다양한 사이드프로젝트 해보는 것도 조흔듯
집에가게해줘
확실히 러스트로는 프로젝트에 투입되본 적이 없어서..
년째 고민중
이펙티브 자바?
집에가게해줘
이펙티브 러스트
년째 고민중
오우...러스트...
llililllii
책으로 공부하는거보다 프로젝트하면서 대가리깨지는게 도움 많이됨
집에가게해줘
그렇기는 한데 현재 회사에서는 Flutter가 메인이라 Flutter 공부가 먼저이기도 하고
Rust는 아예 쓰지도 않아서... 여기서 개인 프로젝트를 더 늘리기에는 무리가 있음
그래서 그냥 책이나 보면서 공부 하는 중인데 하아.... 이 책은 뭐 따라할 것도 없다보니 집중도 잘 안 되는 거 같고
일단 내려 놓고 다른거 부터 볼까 심각하게 고민 중
스비니
Effective Rust는 읽어보지 않았지만, 보통의 Effective~ 책 자체가 깊은 언어 경험을 요구하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책의 내용이 납득이 안 되는 건지, 아니면 이해 자체가 안 되는 건지 모르겠지만 후자라면 언어를 좀 더 보셔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