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렁크에 타이어 싣고 주말에 서킷 타러가는 차 부아아앙- 소리에 '어휴저놈양카보소' 하는거마냥,

사실 모르는 일반인 기준으로는 4바퀴도 크게 다르지않다고 봄...

바퀴달린거 좋아하는 사람 모인 탈판에서도 이 정도로 좁혀지지않는 간극인데 답도 없지 뭐..

수트 멋지고, 모두 안라즐바합시다잉

타는 나보다 안타는 사람의 지인이 더 많이 죽는 이상한 상황 아마 충격 요법을 줄려고 했던거 같은데 가끔가면 죽으라 저주하는것같단 말이지

내가 느끼기에는 사실 바이크 타는 사람들이 문제 많음

나 포함 3명 바이크 입문했다가 둘 병원입원하고 바접함

꼭 고속주행하고 엄청 땡기고 다님 동호회 사람들도 마찬가지임... 배기튜닝이 주위 사는 사람들한테 진짜 극혐의 끝을 달리게 만듬

개인적으로 도로 신호 잘 지키면서 타는 나이든 아저씨들의 할리 바이크 투어?같은 건 좋아했음

근데 배달하는 사람들의 난폭운전이

오토바이 이미지 조지는데 한 몫 한 듯

내가 바이크타다가 사고나면?

다친건 나 한명인데

거봐라 내 저럴줄알았다 내주변에 바이크타가 병신이된 어쩌구저쩌구 하는사람이 수백명생김 ㅋㅋㅋ

사실 바이크혐오는 논리적영역이 아님 저주에 가까운 느낌이지

써킷에서 안전하게 즐기는사람보고 뭐라하는놈

없음

애당초 써킷러가 극소수고 사람들이 보는건 공도 병신들만 보는데

암만 우린 써킷가용...해봐야 뭐 와닿나

아엔들 써킷다니는 차가 바이크보다 더 많을건데

아엔 이미지가 좋음?

나도 할리나 골드윙같은거 신호 다지키고 차간주행 갓길주행

이딴거 없이 다니는 형들보면 와 좆간지다 하는데

딸배도 딸배지만 가와사키던 뭐던

알차새끼들도 갓길 차간 존나게 다니니까

이미지가 좋아질수가 있나

ㅇㅇ 딸배 물고 늘어지는데

주말에 교외 나가보믄 자라니 못지 않은 바라니들 떼빙차선침범 칼치기하고 별반 다를바 없어

그냥 타는게 재밌는분들은 모르겠는데 진짜 엄청난 과속을 하면서 타는 사람들은 자기 목숨걸고 즐기는거잖아? 좋게 보일리가없지.

신호 앞에서 대놓고 신호 까는 애들

인도를 도로로 아는 애들

차 사이사이로 칼질하는 애들

일단 이게 해결이 되어야 인식이 아주 쪼~~끔 좋아질듯

흡연이랑 같음, 흡연구역에서만 피고 지정 재떨이에만 버리는 사람들도 있지만

길빵하고, 꽁초투기하는 틀니들 때문에 암만 나의 준법 정신을 어필해봤자 흡연자 전체 이미지가 박살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