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이미지는 JR 서일본에서 와카야마현 아리타시에 건설할 기차역이다.
기초를 포함한 건물 전체를 3D 프린터로 부품별로 출력한 뒤 조립하는 방식으로 건설될 거라고 한다.
기존에 존재하는 기차 역이 노후화되면서 관리 비용이 늘어나자, 관리 및 재건축 비용을 줄이기 위해
3D 프린터 건축 방식을 도입하게 됐다고 한다.
향후 JR 서일본 산하 소형 기차 역을 3D 프린터 건물로 대체할 가능성도 있다고.
2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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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아웃
태풍와서 바람 세게 불면 부러질거같이 생긴건 나만 그럼?
돈없어서착한말씀
다시 뽑으면됨
로그아웃
난털이좋아수인퍼리퍼슈트
Kaxus
사람은 어뜩해
다메요
사람도 다시 뽑으면됨
킴샷갓
아기돼지 삼형제 미래버전같다
까오린기
다음날 바로배송
삼선짜장
기차역은 또 지으면 되는데스..
렙이말한다ㅡ니가옳다
골판지보다 낫겠지
고양캣
유지관리하기도 좋겠네
으헤
시내고향
무인역으로 얼마나 효용이 나오는지 테스트해보는거래
년째하는중
무인역이라 사실상 버스정류장 수준인 건물임
GOST
일본 로컬선 기차역은 우리 시골정류장 생각하면됨
딸랑 승강장 하나에 역명판 끝인곳도 널림
ElonMusk
모듈러건축이 내구성이나 가성비가 안좋아서 그러는건데
요즘엔 제조기술이 늘었으니 오히려 가능할지도..?
상이프로
왜 이번엔 골판지 아니냐
김츼
골판지는 눅눅해
ㅇ益ㅇ
이미 한번 지어봤는데 기차 올때 날아갔다네요
캄보디아굳이오지마
비오면 무너짐 ㅋㅋㅋㅋ
구름사이로막가
이미 한 번 해봤는데 노숙자가 자기 집인 줄 알고 살고 있었다 하네요
함박아해병
골판지로 만든 필라멘트
구미호
기차 지나갈때마다 내구력 닳을거 같이 생겼네
빨간망토차차
일본 전국 곳곳에 역이 너무 많이 깔려있어서 저렇게라도 안 하면 역 명패만 달랑 세워두거나 아님 그냥 폐역하던가 해야하기 때문
게다가 공기업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긴 해도 JR은 이젠 엄연히 민영기업이라 손해보면서 장사할수는 없어서 실제로 폐역되는 역들도 많음
온화한나도화가났어
골판지로 보강하면 됨
함박아해병
오이오이 왜 골판지가 아닌거나구
여름날
대형건설사들 상당수가 3D프린트 건축사업 사업성 분석해봄
결론은 돈안됨
태생적 한계가 너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