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좋넹

밴드 있으면 락인가

그래도 국악 베이스에 조합된 거라 좋지 않나? 신선한 시도 많이 나오면 좋겠음

캬 이런게 선구자

이미 이슈된 지 한달은 더 되지 않았나?

듣기힘든데

영상 다 올려놓고 미발매곡이라고 하는건 뭔 요상한 컨셉질이라냐

이게 충격이면 아마도 이지람밴드부터 다시 들어라

가사가 하나도 안들려서 솔직히 취향 ㅈㄴ탐;

벌써부터 락페에 섭외되기 시작하더라 라이브로 저 소리 들어보고 싶긴함

신선하네

이 글은 부멉 왜케 많냐

전에 개드립 온 송소희 글들은 부멉 별로 없는데

자기색깔보다는 크랸베리스 카피같긴한데… 응원함 판소리계에서 송소희 거의뭐 메시급 위치라던데

취향 안맞음 하지만 새로운 도전인것같아서 보기는좋음

그 카디에 거문고도 그렇고 우리나라 전통이랑 퓨전해서 시도하면 응원은 해주고 싶음

자막없으니 못알아듣겠다 원래 저런건가

나도 얼마전 듣고 차에서 주구장창 듣는중

경기도민요는 묘하게 거슬리는게 있음

충격이긴하지

취향 엄청 타겠는데 .. ?

가사 전달이 안돼네... 가사 텍스트로 안보면 뭔소린지 못알아듣겠음... 내취향은 아닌듯..

나는 좋아

듣다보니 중경삼림 OST 몽중인이랑 비슷한 느낌인듯.. 어디서 들어봤다 했음..

신선한데 저 창법?으로는 가사전달이 쉽지않네

뭐... 성악도 마찬가지지만 국악 특히 판소리나 창의 경우에도 곡에 음절이라던가 꺽는 부분이라던가 하는게 다 정해져 있어서

그대로 해야 하는 음악이라던 글을 봤었는데 그게 진짠지 아닌진 모르겠지만 그게 진짜면 저런식으로 새로운 음악을 만들고 국악 창법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는건 좋은 일인거 같은데...

곡이 좀 유치하다거나 카피느낌이 난다거나 하는 것도 아니고 괜찮은거 같은데...

찾아 듣진 않을거 같지만 들리면 반가울거 같긴 함

난 못듣겠더라ㅜ

내 취향은 아니긴한데 계속 이 길로 가다보면 몽가 대단한 사람이 되어있을거같음

가사 전달이 잘 안돼서 호불호 많이 갈리긴 한데, 난 오히려 가사 전달력 일부러 죽인게 노림수인 것 같고 곡 컨셉이랑 잘 맞는 것 같음

목소리 그 자체 매력만 강조해서 마치 악기연주하듯이 부르는 게 청자로 하여금 상상력을 불러일으킴. 실제 가사랑 내 귀에 들리는 가사가 비슷하지만 다른 단어로 차이나는 부분도 섞여있어서 본인만의 주관적 해석으로 듣는 맛이 있음

개인적으로 근 1년간 들었던 노래 중에서 가장 신선했고 맑은 곡이었다

발음을 뭉갠 것이 아니라 음절에 음가를 붙이지 않고,

자음과 모음마다 음을 붙여 이어 발음한 것입니다.

자음과 모음을 나누어 쭉쭉 밀어 부르는 것이

민요의 특징이죠.

이것이야말로 한국 민요 고유의 음악성이자 소희님 음악의 본질이자 근본입니다.

그런 점에서 아이리쉬 같은 외국 전통 음악만 언급되는 것이 소희님 오랜 팬으로서 조금 아쉽네요.

가사의 뜻도 좋지만 한글 자음과 모음 발음 소리 그 자체의 아름다움에 집중해서 감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원곡 영상 베댓 가져옴

기시감이 드는건 사실이지만 개인적으로 요즘 대중음악 정체기라고 생각이 되서 이런 새로운 시도 너무 좋음

물론 노래도 듣기 좋고

개좋음 이런식으로 계속 내줬으면..

장점을 살려 한국에서 생소한 장르를 시도한다는게 멋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