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식 엘피지 렌트카 670에 사서 5년 탔습니다.
지금 엔진 경고등이 떳는데 수리비 약 150정도 든다고 합니다. 수리하고 계속 탈지, 산소센서만 갈아보고 고쳐지면 계속 타고, 경고등이 계속 뜨면 새차로 갈아탈지 고민중입니다.
여기서, 원징 딱 4천쯤 되구요 만약 새차를 사게 된다면 소나타 사게 될 것 같습니다.. 30살이고 현재 모은 돈은 8500정도, 부모님 집에 거주중이며, 월급의 70프로는 저축중입니다. 새차로 갈아타게 된다면 앞빵 2500넣고 나머지 천은 3년 할부로 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방이고 출퇴근거리 왕복 18km입니다
1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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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나무
체리나무
매우 좋은 선택인데,
돈 좀 여유 있음 캐쉬 다 박아
금리 이자 많이 셀거야
하늘선아
4프로 나올 것 같은데 앞으로 금리인하 될 것 같아서 지켜보면서 살 것 같아요
하늘선아
차량가액이 400인데 수리비로 150쓰는 건 너무 아까운 것 같아서요 수리 안 하고 계속 타자니 경고등도 보기 싫고 정 떨어지네요..
째규째규
신차 금리 최저 4프로일텐데. 선수금2500박고 나머지 할부면 뭐 많아야 천만원아님?
하늘선아
네 딱 천만원 생각하고 잇어요
째규째규
하셈.
개헛소리
정비 좀더 보태서 200 들이고 3년 더타기, 3500 들이고 5년 타고 팔아서 1500 받기. 둘 중 선택하는것
돈을 보면 무조건 정비하고 타는게 이득이고, 그 외에 다른 욕구(내가 차를 너무 바꾸고 싶고 이 차가 질려서 더이상 쳐다도 보기 싫다) 가 있다면 바꾸는거지.
71689253
고쳐 탔을 때 그냥 마이카로서 목적을 달성하는데 충분하면 고쳐타는게 무조건 이득이고
이참에 새차사면 삶의질이 수직상승할거같고 자기만족 근로의욕 이런 원동력 류가 생길거같으면 새차사는거 좋지
하늘선아
사실 오래됏기도 하고 옵션도 없고 쪽팔려서 바꾸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