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가 이오지마에서 포로사살 좀 했나보지

제네바

제네바협약말하는것같은데 왜 보호를못받아 잘못알고있는것같은데?

제네바 협약의 보호를 못 받음 x

현장 당사자들의 합의 하에 포로가 되기 전에 '사살'해서 제네바 협약의 대상이 안 되게 해줌 o

이런 거 아님?

진짜임? ㅋㅋㅋㅋㅋ '저격수는 항복해도 포로 대접 못 받으며 죽여도 된다'라고 써있음?

어디 지구2 세계관임? 저격수만 왜 못받음?

군복입고 교전했으면 모두 제네바 협약의 보호를 받음

ㄴㄴㄴ 그건 간첩들

유튜브 댓글에도 이런말 하는애 많던데 대체 어디서 퍼진 정보임?

지독하게 당해서 그렇다라는 카더라임

저격수랑 잠수함 승조원 이 둘은 포로로 잡아도 그냥 은근슬쩍 처리해버린다는 말이 좀 있긴했음

잠수함은 왜?

둘 다 뭐 알지도 못하는데 아군은 픽픽 죽어나가니까 빡쳐서 그런거 아닐까 싶긴한데...

과거 기조가 좀 상남자 마초스러운 그런 분위기도 있으니 명예롭지 못하다 여겼을지도

유보트 나포할 정도면 대규모 호위함대라

사실일 가능성은 매우 낮음

좆같잖아, 티모나 샤코 같은거임

얘네는 포로로 잡기도 빡세겠는데;

1차 세계대전때 미군들이 참호에서 샷건을 쓰는게 짐승 사냥용 총으로 사람을 죽인다고 비난받은거처럼

2차 세계대전때는 스코프로 시야밖에서 저격당하는게 마치 단 한발로 내가 사냥당하는 거 같은 비신사적(?)인 적대행위라는 인식과 숨어서 저격하는 저격수 한명에 대응하기위해 더 큰 대응수단(폭격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저격수 포로를 더 거칠게 대했다고함

그래서 저격수가 포로로 잡힐꺼같으면 스코프만 분리해서 멀리 던져 일반 보병인척하기는 했다는거같은데

저격수용 볼트액션 소총은 스코프에 장전 손잡이가 걸리적 거리지 않기위해서 장전손잡이가 휘어있는 총기도 있어서 그걸로 알아차리고 더 모질게 대했다고 주워들었던거 같음

여자스나이퍼 운용했던 소비에트의 경우 붙잡히면 온몸에 아주 많은 것들이 들어간채로 사망한 경우도 있다고 하죠 ㄷㄷ

안됨

눈이랑 눈사이에 콧뼈부분 바이스플라이어로 잡아 비틀어서 뜯어낸 뼛조각 군번줄에 메달고 다니면 모르지 않을까

특수부대들도 그짓은 안할듯. 찐따의 망상이냐

망상이 아니고 2차대전까지 공공연하게 하던 거였음 종전후 외교에 문제있을거같아서 전리품 규정이 바뀌었지만

찐따같아보임

전리품은 못참지

댓글은 좀 참아라

개붕이 방금 프레데터 보고 왔구나

핵전쟁 이후까지 살아남으면 하던가

앗 슈렁큰헤드잖아

왜 '즉결'처형할거라 생각하지?

문제생기면 그렇게 증언하기로 당사자들끼리 알아서 합의했음

그런데 손톱발톱은 왜 빠져있나요?

??? 앗! 안구랑 부랄만 뺀다는게 실수로 ㅋㅋ ㅈㅅ

원래 죽고나면 자연스럽게 빠져요

??? : 와 내가 저딴새끼들한테 포로로.. 그것도 평안북도로 이송? 에라이 시발 혀 깨물련다

생각해보니 북한에 포로로잡힐바에 수류탄까서 자폭함 ㅋㅋㅋㅋㅋ

죽인만큼 낳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