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짝 겁나 때렸겠네

와 씨발

진짜 삐끗했으면 그냥 아들 잃었겠는데? 아예 밑으로 들어가서 갈렸을듯;;

절망했다가 바로 몸틀어서 개빡친ㄱ러봐 ㅋㅋㅋ

천국과 지옥을 한번에 느끼네

저건 패서라도 버릇고쳐야함

와

강아지 몸줄 하고싶겠다

와 이래서 애들한테 눈을 못때는구나..진짜 무섭네

저런건 눈물이 쏙 빠지게 혼내야 됨

어우.. 만약 잡으려다 넘어졌으면 아빠도 다치고 뒤에 타고있던 딸도 다쳤겠지..

애 못 잡았을 때 시간이 멈춘거 같았겠네

와 이건...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고말았지

그토록 애가타게 찾아헤멘

3초사이에 무슨일이래

트럭 운전자는 미친 건가?

아 정말 아찔하네...

린도린도린도~

아이가 광속으로 이동해서 아빠는 초당 10년은 늙었을듯

육아는 진짜 너무 힘들어보이는

와 아빠 서있기도 힘들겠다;;;

애 키워보면 알겠지만,

저거 하나때문에 매순간 차 올때마다 잡고있을 수는 없어.

목줄찬 개도 아니고 어떻게 항상 잡고 있겠어?

차도 속도가 정상은 아닌데

보도 지나가는 속도가 한국급이군

오토바이 넘어질까봐 덕극적으로 못잡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