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같지만 진짜면 얼마나 사람대우를 안해줬으면 저런소릴 할까싶다

우리 어무이는 간 이식받고 4개월간 병원 계시다가

집에 와서 혼자 일어나지도 못하는데

식구들 끼니 챙겨야 한다고 일으켜달라 하시길래

다들 뜯어말리고 아부지와 동생이 어머니께 밥 갖다바침

전업 각잡고 하는 사람들이 식구 밥해주기 싫다는건

숟가락 놓고 싶다는 거랑 마찬가지 같음

물론 난 간 줘서 니나노 하고 있었고 ㅋㅋ

보통 이런 글은 자기는 불리한걸 빼고 적는게 많은데

저렇게 20년 넘게 살아온거면 애만 보고 산거다 남자는 진짜

정말 지나가는 소리로 밥하기 힘들다... 했는데 저렇게 급발진을 했을까...??

절대 아니라고 본다

스윗민국에서 여자가20프로밖에 못건질수있어?

다 필요없고 전업주부가 남편 밥을 안 해주겠단 소리는 시바 남자가 돈 안주겠단 소리랑 다를게 뭐임? 당연히 이혼 소리 나오지

통채로, 댓구

남편한테 삼식이 소리 해가면서 밥하기 싫은거 온몸으로 표현하고 꼽줬겠지

그동안 쌓여온거

애가 그냥 인질임 애없으면 솔직히 남이잖아 생활비즐돈으로 배민시켜먹으면 남는돈으로 새로운여자 오피녀 돈주고 월 삼사회씩해대도 돈남겠다 ㅋㅋㅋㅋ

남편이 가족 먹여 살릴려고 사업하다가 빚 진거도 이혼시 반반 나누는거 알고들 있지?

여자의 최고 불행은 이혼시 빚을 나눠 가지는거 아닐까?

애 키운답시고 그동안 남편 ㅈㄴ 무시했나본데?

사실 상 남남인 상태로 오래 지내왔네.

취집 했다가 쫓겨나네 개꼬시다

살아온 세월이 있는데 재산 분할 20%밖에 인정이 안되고 모아둔 돈이 없다? 이건 저 아줌씨가 백프로 확률로 돈 어디다가 해먹은게 있는데 욕처먹기 싫어서 안적은거다ㅋㅋ

주작이지 그동안은 세탁기없었음? 무슨 세탁기건조기비용을 반반내고 사 손빨래만 하셨나

굽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