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 백성을 위해 미리 억장이 끊어지는지 실험해 본것이구나

함경도에서 영아 살해 저거 드립이어지는거임?

흉참하다

한양에서 형아살해

영유아기가 아니네

동물도 좋아하심 고양이로 관절약 하라니까 안된다 하심 근데 아들은..

슈뢰딩거의 뒤주 실험도 백성을 넣으면 슬프니까 아들을 넣은거구나!

궁에선 귀를 씻지만 밖에선 귀를 너무 잘 들어주는 분 ㅠㅠ

페도까지 섭렵하신 ㄷㄷ

근데 왜 뒤주였을까

꼴뵈기 싫었으면 옥에 가두거나 유배 보냈으면 될 일이었는데

왜 하필 그 비좁은 뒤주였을까 것도 오며가며 매일 보이는 자리에 놔두고.. 몬가 변태같음

영조가 현대인들이 느끼는 이미지랑 다르게 조선사 손가락안에 꼽힐 명군이자 성군이지.

영유아기를 뭔수로 없애나 싶었네 ㅋㅋㅋ

걍 직접 처형하지 않고 '의문스러운 병으로 사망" 처리하면 되는 거 뒤주쇼는 진짜 뭔 생각으로 한 걸까...

영조가 진짜 싸패새끼인게 사도세자 뒤주 가둔 이유 중 하나가 친어미의 요청과 죽은 왕비의 고변인데,

사도세자 상끝나고 친엄마 바로 죽었는데 영조 미친새끼가 지 아내 묘 이름을 의열묘로지음 (니가 나라를 위해 죽이라고 한거다? 내 책임 없음) 패드립에 티배깅까지하는 트루 싸패... 정조 즉위하자마자 할머니 묘 이름부터 바꿨다더라..

뒤주에 들어간지 2일째까지는 세자는 신하들한테 밥이랑 음식도 몰래 받고 버텼는데 영조가 그걸 보고 밀봉(?)함

임오화변때 '죽은 왕비가 내게 고했다' 라고 했는데 정선왕후는 생전 영조에게 버림 받았고 환갑잔치도 못해봤으며 아프다고 말했는데도 꽤병 부리지 마라 라고 답변 받았을 정도로 영조가 매우 싫어했다. 사도세자와는 사이가 좋았으며 정선왕후가 사망 한 날 "소자입니다"라고 하면서 통곡했을 정도로 매우 슬퍼했다고 함 근데 그런 정선왕후를 팔아먹음

후에 정조는 할아버지를 파묘 자리에 안치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