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생각하니까 이해되네

맵스퍼거 맵다 ㅋㅋㅋ

대동여지도 자체가 관찬이라는 말이 있음. 관찬이니까 있는게 당연한거

고1 때 지리학 전공해서 사회 선생 하던 담임 말에 500:1인가 그거보다 축척이 더 작은 (지형이 더 크게 나온) 지도는 그 자체로 일반인들한텐 못 판다고 하더라고

ㄹㅇ... 한 18세기17세기나 되는줄알았는데

링컨 대통령 시절

평생 저거만 그린사람이잖아

잘못된 정보가 진짜 많이 퍼져있는데..

김정호가 지도덕후라 조선팔도를 평생에 걸쳐 답사해서 그린게 아니라

정부 용역을 받은 김정호가 비변사 및 행정처, 각 고을에 있던 지도 등 정부의 지도자료들을 총 취합해서 편집하거여...

그래서 각종 관공서 군사기지 등이 다 나와있는거고

돌아다니면서 그린게 아니여...

난 조선시대에 산 헤집고 다니면서 그린 줄 알고 호랑이도 주먹으로 줘패는 인자강으로 알았는데 ㅋㅋㅋ

역사학계 정설은 국가가 모아 놓은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 + 해외의 선진 지도학 연구 자료 수집 및 활용에 적극적이어서라고 보는 중

19세기 말이면 정확한 지도 그리는 기술은 이미 충분하지

개호로의 새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