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 기사

비트코인의 수익은 잡소득이라 종합과세로 들어가서 기본세율이 높게 잡힌다.

여기에 주민세까지 붙어서 세금폭탄 최대 55%

다른 금융자산은 최대 20%

만일 비트코인을 6억엔 이상 상속하게 되면 일단 상속세 55%(기사엔 3억까지만 있지만 6억초과면 55%)

상속자가 비트코인을 판매한 시점에 45% + 10%를 더해서 총합 110%를 세금으로 내야한다.

6억엔의 비트코인을 상속하면 상속세 3.6억, 소득세 2.4억, 주민세 6000만엔으로 6000만엔을 국가에 더 내야한다.

그리고 한국처럼 비트코인 샀다가 이더리움으로 넘어가는 행동을 하면 바로 세금 폭탄

문제는 이 매각이익의 징수년도는 다음년도이기 때문에

23년 비트코인으로 이익을 본 이후 24년 잡코인을 샀다가 손해를 봐서 원금이 줄어들었어도

23년도 매각이익 기준으로 세금이 나오기 때문에 잘못하면 파산위험까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