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한국전쟁의 참상 실제 증언들

1739950563.jpeg

1739950506.jpeg

 

32개의 댓글

2025.02.19

나라 지키려고 이렇게 희생하셨는데

얼마전 BJ 발언 생각나서 더 열받네

34
2025.02.19
@구라왕

다시 생각해보니까 진짜 개빡치네 아오..

0
@구라왕

왜 누가 뭐라함

0
2025.02.19
@년뒤에한화우승한다

군인 아저씨 최고!

1
2025.02.19
@구라왕

ㄹㅇ 생각없이 산다는 게 보이는 발언이었음

0
2025.02.19
@어뎁터

누구인지 궁금하네

0
2025.02.19
@백병원원무과

킴아연

1
2025.02.19
@어뎁터

ㄱㅅㄱㅅ

0

진짜 전쟁은 있으면안된다

3
2025.02.19

진짜 마지막 부분이...제일 끔찍하다

 

더운 여름에 모기 파리 시체는 썪고 냄새나고 전염병까지 돌 수 있다 생각하니

1
@헬다이버

삼풍때 희생자 수습이 말도 못할정도로 참담했다더라.. 장마철이라 시신 상태가 심각했다고 함

1
2025.02.20
@김첨지의언럭키데이

둘다 끔찍했지만 비교대상이 될까 싶은데

 

50년 6월 초여름에 전쟁나서 2번의 여름을 더 보냈어서 훨씬 더 끔찍했을듯

0
2025.02.19

진짜 지옥이네;

0
2025.02.19

중간에 이 새끼 때문에 여러 번 작전 실패하고 전우들 죽어나갔다며 죽이려든 건 프레깅 인가?

1
2025.02.19

참전용사 비하하는 페미새끼들은 진짜 사람이아님

안보무임승차돼지년들

14
@룽니

그새끼들은 빨갱이새끼들이지 그냥

1
2025.02.19

"어느 사병이 '이 새끼' 때문에 공격을 많이 실패하였으며 전우들의 사상자가 많이 생겼다고 하며 총을 겨누어 죽인다고 하니 울면서 살려달라고 애원하였습니다.

 

근데 진짜 이런식으로 작전에 지장주는 개폐급있으면 스트레스 장난아닐거같은데

9
2025.02.19

우리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시길 소대전체가 돼지우리에서 돼지랑 같이 자는데 폭탄터지더니 사람조각이랑 돼지 조각시체랑 뒤엉켜서 뭐가뭔지 구분이 안갔다는데...

 

그거랑 별개로 내가 임관할때 친인척 참전용사 조사하는데 왜 우리 할아버지 오셨을때 일반석에 앉혀놨냐 씨발롬들 우리 할아버지 화랑무공훈장 수여자이신데..

6
2025.02.20
@아스라다

이게 이 나라 베테랑들 대우임 ㅋㅋㅋㅋㅋ

 

싯팔 이러니까 충성심이 생길수가 없음 ㅋㅋㅋㅋ

 

나 현역때 나라사랑보금자리 사업했었는데 진짜 참전용사 할아버지들 살고있는집 방문하면 욕밖에 안나옴

 

젊은 청춘을 끔찍한 전쟁터에서 짧게는 1년 길게는 3년씩 고생했는데,

 

처우가 개씹창임 보훈처 애미뒤진새끼들 다 해쳐먹느라

1

좆같은 빨갱이새끼들

0
2025.02.19

참전용사분 시체 이야기 보니 참 군생활 기억이 ptsd처럼 몰려오네...

 

08년도에 강화도 한강하구에서 군생활 하고있었음.

이쪽은 한강물이 쭉 내려오다가 바다 만나서, 그 밑에 침전된게 참 많이 떠오르는 곳이었음.

 

근데 08년이 경제위기가 와서 그런가, 유독 한강서 뛰어내리는 사람이 많았음.

어느날 선임이, "너 피콜로 현실에서 본적 있냐?" 라고 묻더라고.

그때 익사체 처음 봤다. 진짜 피부색이 피콜로 같더라.

 

여기가 한강기준으로 북한하고 남한 경계긋는 곳이라,

남한쪽 경계에서 시체가 떠오르면 조그만한 쪽배 타고가서 그거 건져옴.

건져서 강변에 두면, 헌병대가 와서 조사하고 시신수습 했었다.

 

ㄱ자 모양 쇠꼬챙이로 배타고 가서, 시체 건져오는데

저 위에서 참전용사분이 언급한것 처럼 보통 시체들이 풍선같았다.

잘못 찌르면 터지거나 살점이 뚝뚝 떨어지기도 했었음.

 

그때 이후로 절대 자살은 하지 말아야겠단 생각 했단게 아이러니임 ㅋㅋ

 

ps: 그때도 주식 하고 있었는데, 상병휴가 나가서 내 주식계좌 보고나서 왜 자살자가 많았는지 나도 이해하게됨 ㅋㅋ 계좌 전체가 -72% 찍혀있더라 ㅋㅋㅋ

1
2025.02.19

이리 내가 사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묵숨을 걸어 지켜냈는데 왜 망각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은지 모르겠다 이 말이야...

1
2025.02.19

내 군생활한곳 주둔지 반경 500미터 언저리에 축사가 하나 있었지

우리부대에 파리가 얼마나 많았는지 국에 파리나와도 아무도 클레임 안걸었다

걍 당연히 들어갈수 있다 수준이였지

빵식 나오는날 스프는 새하야니까 파리시체가 잘보이거든 이런건 반드시 찾아서 건지는데 육개장 이런건 가불기임그냥

쉬는시간에도 누워 자려고해도 10초에 한번꼴로 살에 파리가 앉는데 이거 스트레스 존나 받음

모기는 걍 손으로 죽여도 거부감이 덜한데 파리는 손으로죽이는거도 역겹고 여름만 되면 정신나감

1
2025.02.19
@낙상예방

소 축사만해도 이정도인데 전쟁터는 그냥 쉴때도 쉬는게 아니고 걍 총구물고 자살 안한거만 해도 대단하신분들이다

1
2025.02.19
@낙상예방

어지간한 군대썰보다 빡세네 ㄷㄷ

0
2025.02.19

이런데도 북한빨아재끼는 애들은 다 뒤져야함 진짜 몇년전에 정은이 오빠 이러면서 광화문광장에서 난리칠때 진짜 이나라가 큰일났구나 저런 순국선열들 참전용사님들이 흘린피가 이렇게 더럽혀지는구나 싶었음 우리나라는 친일이 제일문제고 친북놈들도 같이 나쁜놈들임

4
2025.02.19

다섯번째분 증언 보니까 저때는 총맞을까봐 무서워서 후임들한테 막 뭐라 못했다는 할아버지가 떠오른다

0

김일성 씨발새끼 개새끼 좆새끼

0
2025.02.19

??: 개민폐 틀딱들 지하철 공짜로좀 못타게해라 ㅉㅉ

0
2025.02.19

사선에서 저거 잘 만들었지

0
2025.02.19
0
2025.02.19

살아계신 어느 참전용사 할아버지가 자기는 비겁자고 고지에 누워있는 전우들은 용감한 사람들이었다고 평생 스스로 자책하셨다는데 그거보고 참...

1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