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의 은인으로 모시게 된 퐁레스트 검프
run! forest run!
구매햇던 각겨보다 두배올랏길래 팔앗어요!
저 영화 나올때만해도 주당 0.25달러였다던데..
라고할때 살 걸
근대 따지고 보면 검프가 댄 중위의 은인임. 베트남전에서 양 다리 잃고 상이용사로 뒷골목에서 거지처럼 살던 걸 고기잡이 같이 하자고 꼬드겨서 대박 터트려서 부자가 되었으니 ㅋㅋ
서로가 서로의 은인
부상당해 죽어가던거 살린것도 검프 아닌가?
들쳐 업고 나옴. 죽게 냅두랬는데 살림
사실 댄 중위는 그때 죽기를 바랬겠지, 군인 집안에서 태어나서 평생 군인으로 살아온 사람이 전쟁 중에 자기 두 다리 날아갔으니까 이제 끝이구나, 살아봐야 잉여인간인데 여기서 죽으면 전사네? 싶었을 거임
사실 새우잡이고
꼬드긴게 아니라
ㅈㄹ ㅋㅋ 니가 선장되면 내가 1등항해사다 새꺄 ㅋㅋ 했는데
진짜 되서 한거긴한데.. 뭐어때
저 영화 나올 당시에만 샀어도 존버했으면 씹부자
혹시 지금도?? 라고 몇년전에 말했는데 그때 살걸
근데 진지하게 얘기하자면 주식 잘 모르고 코인같은건 하기 싫고 그냥 예금 넣듯이 묵히고 싶고 장기투자 하고 싶다 하면 지금이라도 사는게 맞음
이 짤이 커뮤니티에 처음으로 올라올 때 샀어도 꽤 벌었음
솔직히 제니보다 훈련소 교관이 검프를 훨씬 더 사랑했을듯
교관은 안대주잔아..
대줄수도 있지
키작은 중위님...
서로가 서로의 구원이었지 뭐
저때 안 팔고 아직 갖고 있었더라면
그럼 개걸뱅이로 수십년 살고 자식만 좋음 ㅋㅋ
뭔 과일장사 좆소 주식좀 샀다고 평생 돈걱정은 ㅋㅋ 호들갑 오지네 ㅋㅋ
저 영화 나오고 샀어도 지금 천배정도 먹음
델몬트 샀나 본데?
악! tqqq 잘해 해병님!
지금 좀 떨어지지 않았나 했는데 애초에 저 시기에 샀으면 그건 상관이 없겠구나 ㅋㅋㅋ
이거 뭐 회귀자 스토리임? 애플 떡상할줄 어케알고 ㅋㅋ
영화 자체가 개연성보다는 미국 역사를 우연히 주인공이 겪으며 발생하는 희화극임 ㅋㅋㅋ
미국판 국제시장 정도로 이해하면 되나 ㅋㅋ
에초에 국제시장이 한국판 포레스트검프라도 불렸어 ㅋㅋㅋㅋㅋ
사실 포레스트는 돈이 많다고 행복한 애는 아님 ㅋㅋㅋ
그저 달리라고 해서 달렸고
내 앞에 쓰러져 있으니 살렸고
친구와의 약속이니 배을 탔을 뿐이고
옛친구 제니를 만나는 것 만으로 좋아하고
댄중위가 다리의 유무를 떠나 자신을 찾아온 것에 기뻐하는
미래 걱정없이 인생이란 초콜렛을 운좋게 까먹으며 희노애락을 느끼는 캐릭터임
난 지금도 힘들때 보는 영화
멋진 정리야
딱 한번 미래 걱정하는 모습 나옴
마지막에 제니가 니 애라고 할때..
‘애도 나처럼 머리가 나빠?’ 물어보는
장면이 유일하게 애 미래를 걱정하눈
모습이지 않았을까
하지만 보는 내가 포레스트가 돈이 많으면 행복해
제니가 리얼 발암 씨빨련임
검프는 퐁퐁남이고
그리고 남들 모두 바보라고 놀릴때
진짜 친구가 되어준 사람이지 넌 없는거...
제니 ㅅㅂ
제니 배우가 하우스 오브 카드 클레어 언더우드더라 ㅋㅋㅋㅋ 알고나서 깜놀
ㅇㅇ 저때랑 나이 차이가 아득히 나서 매칭이 안됨
저영화는 주인공인 검프보다 댄중위랑 제니가 더 입체적이라 매력적임
뭐 애초에 그런시선으로 바라보는 영화긴한데
그러고 보니 검프 주변 사람은 다 특별한 사람만 있었네
이직시켜주세요
run! forest run!
호랑냥표
성바텐더
구매햇던 각겨보다 두배올랏길래 팔앗어요!
GTXCRW
Ainsof
저 영화 나올때만해도 주당 0.25달러였다던데..
배방구
라고할때 살 걸
UBCS
근대 따지고 보면 검프가 댄 중위의 은인임. 베트남전에서 양 다리 잃고 상이용사로 뒷골목에서 거지처럼 살던 걸 고기잡이 같이 하자고 꼬드겨서 대박 터트려서 부자가 되었으니 ㅋㅋ
니소그
서로가 서로의 은인
Djridisawhhhs
부상당해 죽어가던거 살린것도 검프 아닌가?
오늘도잘살자
들쳐 업고 나옴. 죽게 냅두랬는데 살림
지나가는김개붕
사실 댄 중위는 그때 죽기를 바랬겠지, 군인 집안에서 태어나서 평생 군인으로 살아온 사람이 전쟁 중에 자기 두 다리 날아갔으니까 이제 끝이구나, 살아봐야 잉여인간인데 여기서 죽으면 전사네? 싶었을 거임
잉곳
사실 새우잡이고
꼬드긴게 아니라
ㅈㄹ ㅋㅋ 니가 선장되면 내가 1등항해사다 새꺄 ㅋㅋ 했는데
진짜 되서 한거긴한데.. 뭐어때
년째노는중
저 영화 나올 당시에만 샀어도 존버했으면 씹부자
뻬뻬
혹시 지금도?? 라고 몇년전에 말했는데 그때 살걸
년째노는중
근데 진지하게 얘기하자면 주식 잘 모르고 코인같은건 하기 싫고 그냥 예금 넣듯이 묵히고 싶고 장기투자 하고 싶다 하면 지금이라도 사는게 맞음
시나느냉
이 짤이 커뮤니티에 처음으로 올라올 때 샀어도 꽤 벌었음
룽니
솔직히 제니보다 훈련소 교관이 검프를 훨씬 더 사랑했을듯
임금잡채
교관은 안대주잔아..
sunyoung3070
대줄수도 있지
노엘갤러거스하이플라잉버즈
키작은 중위님...
삼성정품케이스씀
서로가 서로의 구원이었지 뭐
와우아이
저때 안 팔고 아직 갖고 있었더라면
라반미베이비
그럼 개걸뱅이로 수십년 살고 자식만 좋음 ㅋㅋ
생활의발견
뭔 과일장사 좆소 주식좀 샀다고 평생 돈걱정은 ㅋㅋ 호들갑 오지네 ㅋㅋ
개월째금연중
저 영화 나오고 샀어도 지금 천배정도 먹음
번고백받음
델몬트 샀나 본데?
송파구거여동
악! tqqq 잘해 해병님!
사탕결핍
지금 좀 떨어지지 않았나 했는데 애초에 저 시기에 샀으면 그건 상관이 없겠구나 ㅋㅋㅋ
Cheeers
이거 뭐 회귀자 스토리임? 애플 떡상할줄 어케알고 ㅋㅋ
차삼
영화 자체가 개연성보다는 미국 역사를 우연히 주인공이 겪으며 발생하는 희화극임 ㅋㅋㅋ
부마루불
미국판 국제시장 정도로 이해하면 되나 ㅋㅋ
차삼
에초에 국제시장이 한국판 포레스트검프라도 불렸어 ㅋㅋㅋㅋㅋ
차삼
사실 포레스트는 돈이 많다고 행복한 애는 아님 ㅋㅋㅋ
그저 달리라고 해서 달렸고
내 앞에 쓰러져 있으니 살렸고
친구와의 약속이니 배을 탔을 뿐이고
옛친구 제니를 만나는 것 만으로 좋아하고
댄중위가 다리의 유무를 떠나 자신을 찾아온 것에 기뻐하는
미래 걱정없이 인생이란 초콜렛을 운좋게 까먹으며 희노애락을 느끼는 캐릭터임
난 지금도 힘들때 보는 영화
산적퀸
멋진 정리야
역도소년
딱 한번 미래 걱정하는 모습 나옴
마지막에 제니가 니 애라고 할때..
‘애도 나처럼 머리가 나빠?’ 물어보는
장면이 유일하게 애 미래를 걱정하눈
모습이지 않았을까
그까이꺼대충
하지만 보는 내가 포레스트가 돈이 많으면 행복해
HexBlastMine
제니가 리얼 발암 씨빨련임
검프는 퐁퐁남이고
차삼
그리고 남들 모두 바보라고 놀릴때
진짜 친구가 되어준 사람이지 넌 없는거...
청년회장임춘식
제니 ㅅㅂ
벼이려벼아려벼
제니 배우가 하우스 오브 카드 클레어 언더우드더라 ㅋㅋㅋㅋ 알고나서 깜놀
경기도남양주시오남읍
ㅇㅇ 저때랑 나이 차이가 아득히 나서 매칭이 안됨
오공본드
저영화는 주인공인 검프보다 댄중위랑 제니가 더 입체적이라 매력적임
뭐 애초에 그런시선으로 바라보는 영화긴한데
아호다
그러고 보니 검프 주변 사람은 다 특별한 사람만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