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전용기 3호기까지도 있구나 용도에 따라 쓰는게 다른가보네
서브of서브라 ㅋㅋㅋ
대통령 전용 헬기는 독도간거 본적있는데.. 대통령 전용기는 본적이 없는거 같기도..? 아랫급들이 사용하는거면 진짜 대통령 전용기는 뭘까? 없진 않을거 같은데
747하고 737 있음
747은 대한항공으로부터 임차해와서 도색 바꿔서 운용중
일반공항이 아니라 서울공항에 있어서
일반 사람들은 뉴스 아닌이상 크게 볼일 없음
2016년에 언론사 취재보조 알바하면서 서울청사 파견으로 5개월간 광화문 서울 정부청사로 출퇴근하면서 저 전용기 3호를 3번 타봄.
광화문에서 서울공항까지 시속 150 밟아가며 가는데 이유는 도로 막는 시간이 길어지면 민원폭탄을 피할 수 없기 때문.
그리고 의전과 보안 때문에 총리보다 먼저 타거나 내릴 수 없는데 현장에선 총리가 들어오는 장면을 찍어야하니 현장에서 기자들 태워주는 기사들도 과속하는게 일상이었음.
암튼 프로펠러와 제트엔진이 합쳐진 과도기적 기체인데 생각보다 빠른 대신 프로펠러 소음이 장난아님.
그래도 진동이나 기체 흔들림은 거의 없는걸 보면 기체가 잘 만들어진듯.
제일 압권이었던 기억이 서울공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착륙을 위해 롯데타워 근처를 선회하는데 그때 롯데타워 중상층부가 내 눈높이에 창문 가득 있는 모습이었음.
생각보다 가까이서 날아서 소름돋았지만 멋졌다ㅇㅇ
제트엔진과 프로펠라가 합쳐진 과도기적인 엔진이 아니라
터보프롭엔진은 그냥 최신엔진임...
한국이 이상할정도로 프롭기에 대해
오래된 비행기라고 생각하는데
다른나라들은 저렴한 항공기에서는 잘만 쓰는
똑같은 최신기술임...
세스나류의 소형항공기 제외하고
운항용으로 쓰는 프롭기들은 다 터보프롭엔진 써
ㅋㅋㅋㅋ 제주항공 Dash 8 시절 생각난다
프로펠러와 제트엔진 사이의 과도기적 엔진이 아니라 프롭(피스톤엔진) → 제트엔진 → 터보프롭 순서로 오히려 더 최신임
저거 소음 장난 아니라서 탈 때 귀마개 주던데
ㅋㅋ 안끼면 대화 안될수준임
특히 군용 프롭기가 엄청 심함
기승전덕
나도 눈앞에서 비행기봤는데
철판 덧댄곳 사이사이에 녹물 흘러나있어서
대통령이 타는것도 몰랐음
작은 비행기도 필요한게
열악한곳은 큰비행기 못받는 공항도 있어서 나쁠건없음
일본 국내선 단거리 노선에는 프롭기 타더라
한국만 이상하게 737이 리밋임
땅 더 큰 미국도 단거리는 리저널 들어가는데
첫째로, 수요가 충분하고 공항시설이 받쳐준다면 큰 비행기가 들어가는건 문제없음. 다만 모든 국내 노선이 737이 들어갈만한 수요가 있는지는 몰?루
둘째로, 요상하게 울나라는 소형항공기나 프롭기에 대해 인식이 안좋음. 특히 항공기 기령도 마찬가지….
어쨌든 감항기준에 따라 운용되는건데 비행기가 작아질수록, 오래될수록 인식이 안좋음.
이거 영화 2012에서 화산폭발해서 바닥무너지기전에 주인공이 타고 도망간 그비행기아님?
현역때 c130 cn235 자주 이용했는데, 혹시 현역장병이라면 국군수송체계였나 거기서 항공시간표보고 유용하게 이용하도록. 매일 전국을 순환하는 에어-버스인 거시다
음흉한늙은이
앗...
카디아
전용기 3호기까지도 있구나 용도에 따라 쓰는게 다른가보네
GOST
서브of서브라 ㅋㅋㅋ
군터오딤
대통령 전용 헬기는 독도간거 본적있는데.. 대통령 전용기는 본적이 없는거 같기도..? 아랫급들이 사용하는거면 진짜 대통령 전용기는 뭘까? 없진 않을거 같은데
안산머거본
747하고 737 있음
747은 대한항공으로부터 임차해와서 도색 바꿔서 운용중
일반공항이 아니라 서울공항에 있어서
일반 사람들은 뉴스 아닌이상 크게 볼일 없음
혼세마왕
2016년에 언론사 취재보조 알바하면서 서울청사 파견으로 5개월간 광화문 서울 정부청사로 출퇴근하면서 저 전용기 3호를 3번 타봄.
광화문에서 서울공항까지 시속 150 밟아가며 가는데 이유는 도로 막는 시간이 길어지면 민원폭탄을 피할 수 없기 때문.
그리고 의전과 보안 때문에 총리보다 먼저 타거나 내릴 수 없는데 현장에선 총리가 들어오는 장면을 찍어야하니 현장에서 기자들 태워주는 기사들도 과속하는게 일상이었음.
암튼 프로펠러와 제트엔진이 합쳐진 과도기적 기체인데 생각보다 빠른 대신 프로펠러 소음이 장난아님.
그래도 진동이나 기체 흔들림은 거의 없는걸 보면 기체가 잘 만들어진듯.
제일 압권이었던 기억이 서울공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착륙을 위해 롯데타워 근처를 선회하는데 그때 롯데타워 중상층부가 내 눈높이에 창문 가득 있는 모습이었음.
생각보다 가까이서 날아서 소름돋았지만 멋졌다ㅇㅇ
안산머거본
제트엔진과 프로펠라가 합쳐진 과도기적인 엔진이 아니라
터보프롭엔진은 그냥 최신엔진임...
한국이 이상할정도로 프롭기에 대해
오래된 비행기라고 생각하는데
다른나라들은 저렴한 항공기에서는 잘만 쓰는
똑같은 최신기술임...
세스나류의 소형항공기 제외하고
운항용으로 쓰는 프롭기들은 다 터보프롭엔진 써
밍크스
ㅋㅋㅋㅋ 제주항공 Dash 8 시절 생각난다
John Doe
프로펠러와 제트엔진 사이의 과도기적 엔진이 아니라 프롭(피스톤엔진) → 제트엔진 → 터보프롭 순서로 오히려 더 최신임
넌날물음표찍게만들어
저거 소음 장난 아니라서 탈 때 귀마개 주던데
미래가안보여
ㅋㅋ 안끼면 대화 안될수준임
특히 군용 프롭기가 엄청 심함
SIDIZU
기승전덕
번째계란케챱볶음밥
나도 눈앞에서 비행기봤는데
철판 덧댄곳 사이사이에 녹물 흘러나있어서
대통령이 타는것도 몰랐음
선장입수
작은 비행기도 필요한게
열악한곳은 큰비행기 못받는 공항도 있어서 나쁠건없음
응우옌쩐흥따흐흑
일본 국내선 단거리 노선에는 프롭기 타더라
GOST
한국만 이상하게 737이 리밋임
땅 더 큰 미국도 단거리는 리저널 들어가는데
밍크스
첫째로, 수요가 충분하고 공항시설이 받쳐준다면 큰 비행기가 들어가는건 문제없음. 다만 모든 국내 노선이 737이 들어갈만한 수요가 있는지는 몰?루
둘째로, 요상하게 울나라는 소형항공기나 프롭기에 대해 인식이 안좋음. 특히 항공기 기령도 마찬가지….
어쨌든 감항기준에 따라 운용되는건데 비행기가 작아질수록, 오래될수록 인식이 안좋음.
바이든대통령
이거 영화 2012에서 화산폭발해서 바닥무너지기전에 주인공이 타고 도망간 그비행기아님?
고운말번역기
현역때 c130 cn235 자주 이용했는데, 혹시 현역장병이라면 국군수송체계였나 거기서 항공시간표보고 유용하게 이용하도록. 매일 전국을 순환하는 에어-버스인 거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