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말 잘 못하는 사람있냐?

3fb09460 2025.02.18 179

머리에서 생각하고 말로 전달할 때 그 텀이 좀 긴데

 

일하다 뭔가 말하거나 물어보는거에 대답하는 경우면

 

어버버하고 대답하거나 절거나해서 짜증나네

 

당황하면 더 버벅거림

 

고칠 수 있나 이거

8개의 댓글

9f5c55c1
2025.02.18

난 상대방에 따라 심해.

낮가린다 해야하나, 긴장한다 해야하나.

 

많이 고치긴 했는데 .. 그 뭐냐,

많이 해보는 수 밖에 없는거 같아.

 

하다보면 실수도 긴장도 당황도 줄더라.

0
3fb09460
2025.02.18
@9f5c55c1

그른가...

0
9f5c55c1
2025.02.18
@3fb09460

내가 대학생때부터 저고 고칠라고, 아르바이트도 많이 하고, 학생회도 하고,

취업했을땐 사장님이 저거 고쳐주신다고 일부러 사내 발표도 많이 시키시고 했는데,

뭐 100% 사람이 달라지진 않아도, 진짜 많이 고쳐졌어.

0
61632e8d
2025.02.18

나도 그럼...

말을 듣고 생각하고 말 하는 그 과정이 좀 긺,,

0
3fb09460
2025.02.18
@61632e8d

일하면서 부서사람이 뭐 물어보거나 타부서에 전화하면 무조건 절어버림

0
61632e8d
2025.02.18
@3fb09460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내 이야기 하는 줄 알았네

0
b2387d06
2025.02.18

잠깐만요 생각하고 말씀드릴께요 하고 말 함

 

무의식중에 대충 말하거나 절은경우

잠시만요 하고 방금 말씀드린거 잘 못 말한거 고 원래 이런 의도로 말하려 했던거에요 라고

바로 정정함

0
c2a6f31e
2025.02.18

그럴 때는 “잠시만요, 생각해서 정리한 후 말씀드리겠습니다”라고 함

이걸 나쁘게 보는 사람은 진짜 거의 없음

있다면 걔가 병신임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6907 사실 이 세계는 하나의 "사진"이 아닐까? 1 f4f9af58 8 분 전 29
426906 19) 남자들아 아래 털 제모 함? 16 b9f5fdc3 17 분 전 126
426905 법인은 언제든지 폭8 가능하냐? 6 338ada55 21 분 전 47
426904 5살 어린애랑 연애하는데 15 0b68acde 32 분 전 222
426903 일도못하고 인성도 안좋은 부하직원은 어찌하나 20 4d01242e 38 분 전 128
426902 dslr 구매 고민 13 126dd305 41 분 전 54
426901 화공 개붕이 합격한 회사 고민 3 cf4216d7 47 분 전 107
426900 남편 항상 새벽 출근하는데 15 fe804ac1 1 시간 전 372
426899 원래 회사에서 서로 뒷담 심해? 18 f4da2984 2 시간 전 515
426898 연락 잘 안 받는 게 개인 스타일이라는 애들이 싫은 게 고민 14 a439aa30 3 시간 전 399
426897 도파민 중독 진짜 무서운듯 6 e7bbf080 3 시간 전 467
426896 Lh공공임대 들어갈 때 lh대출이 잇나요?? 5 45423285 3 시간 전 221
426895 건보료 잘 아는 개붕이 있음? 5 8b7d5f56 4 시간 전 134
426894 맘이 편치 않구만 15 c53c9aba 4 시간 전 258
426893 디딤돌 대출 받아본사람 도움! 18 db97af06 5 시간 전 274
426892 여자친구 가정환경 알고나서 만나는거 고민되는데 27 cded5605 5 시간 전 751
426891 소방안전관리자 1급 질문 2 fb6a92a4 5 시간 전 107
426890 적절한 고민글이 없어서 고민 3 8dab8141 5 시간 전 65
426889 개드립 탈퇴하려는데 이거 어떻게 해결하나요? 5 c4d9405a 5 시간 전 159
426888 결혼식때 신랑 입장곡 몇분짜리 준비하는게 좋아? 9 27720c36 6 시간 전 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