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과라 임베디드 입문으로 ㅋㅋ;

ㅇㅎ..

C언어는 최종적으로 라이브러리랑 구조체/포인터만 해도 어느 정도 끝남

그 이후에는 어떤 알고리즘의 개념을 “이해”하고 그것의 해답을 C언어로 작성하기 같은 논술 시험에 가까움

그럴려면 C를 공부할 게 아니라 글쓰기(알고리즘)를 공부하는 거지.

각 언어별로 알고리즘 해결법은 다양하고, 알고리즘이 갖는 어떤 수학적 체계만 언어로 잘 작성하는 문제인 거임

물론 사람마다 이해도가 다르니 암기식 접근이 가능할 순 있겠으나, 알고리즘의 어떤 패턴이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면 백날 문제 풀어봐야 새 유형 만나면 벽에 부딪혀

핵심은 알고리즘이구나..고맙다

알고리즘 기초 - 홍릉과학출판사

이 책 생각보다 괜찮음 두껍긴 해도

전공서적으로 많이 쓰이는 데 사서 읽어봐

책 추천까지..ㅠㅠ 고맙다

결국엔 뭘 만들어보는게 젤 중요한가보네

응. 직접 키보드를 눌러가며 만드는게 중요하지.

정확하겐, 제대로 목표를 잡고 공부하는거라고 생각해야해.

책을 몇권을 보고 공부하는 사람도 있지만,

내가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 공부하는건, 뭔가 느낌이 많이 다른거 같아.

그리고 막 만들다보면, 뭔가 동기부여도 잘 되기도 하고,

뭘 만들어봐야할 지 잘 떠올려봐야겠네...답변 줘서 고맙다

응, 만만한게 계산기야. 혹시 안떠오르면 계산기 만들어봐. ㅎㅎ

내가 20년전부터 그냥 중요 개념 많이 들은거라 생각하고 꾸준히 미는것네,

많은 교재들에서 예제로도 쓰기도 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