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긴 둔턱이 없네

뒤집혔는데 아무도 안죽은게 ㄹㅇ 기적

와 시발 신이 도왓네

비행기 사고가 원래 이렇게 잦은건가? 요즈음 들어 더 많네

엔진이 뒷쪽에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네..

활주로에 무슨수를 써서라도 착륙하면 생존율은 대폭 상승하지... 근데 뒤집혀도 전원생존은 기적이다.

어떻게 뒤집혔나 했는데 저렇게 된거였구나

저래도 사망자가 1명도 없어ㄷㄷ

이런거보면 진짜 둔덕 하 씹...

날개가 땅에 닿으면서 부러진건가

기적이네

무슨 애미뒤진 포맷이길래 컴퓨터에서 안봐지냐

3명 중태래

랜딩기어가 부러진건가

왜이렇게된거임?

대체 뭔일이 있었길래 저렇게 내려왔냐 ㄷㄷ

어우 왜케 쌔게 착륙 하냐

원래 살짝 탄력있게 내리지 않나

와 뒤집힌게 아니라 구르네

어우 존나 무섭네 진짜

비행기서 벨트도 꼭 해야함. 모두 살아서 다행이다 진짜

윈터 타야 장착해야

뒤집히면서 불붙은거 꺼진건가 ㅋㅋ

둔덕이 없으니 뒤집혀도 사네

어찌보면 날개 떨어져 나간게 신의 한수였다...

착륙때라도 날개에 연료 남아있었을건데 본체에서 떨어져나가서 불이 덜 붙었네

미끄러졌나

눈밭에 뒹굴어서 오히려 기적적으로 불이 꺼진듯

무섭구만

저기는 비행기가 뒤집어져도 다 살았는데...

날개가 연료탱크겸 연료라인이라 뜯겨나갔음 무조건 불붙고 터졌을텐데

사진보니까 동체는 안탔더라 그래서 뭐지??? 싶었는데

역시나 불은 붙었는데 영하날씨에 눈까지 깔려있으니까 순식간에 자연소화되네ㅋㅋㅋ

캐나다라 살았다 이건ㅋㅋㅋ

역시 바퀴 내려오니까 어게든 멈추는구나 시발... 뒤집어졌는데도 첫 접지가 저래중요하네

1월 생각나서 뭔가 PTSD오네

얼마나 무서웠을까 너무 다행이다

자연소화시키려고 일부러 활주로에 눈 안치웠나. 눈에 미끄러진것 처럼 보이는걸.